2026.04.07(화)  |  김경임
오늘 오후 5시 1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1리 교차로에서 차량 4대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5명이 다쳤고 이 가운데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익수사고
  • 어제 하루 제주에서 익수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젯밤 10시 10분쯤 제주시 용담2동 용연 구름다리 아래에서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이 출동해 60대 남성 A씨를 구조했으며 다행히 건강에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제 저녁 8시 25분쯤에는 제주시 이호해수욕장 서쪽 방파제 인근 해상에 70대 남성 B씨가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B씨는 해경에 의해 구조됐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0.07.28(화)  |  김경임
  • 귀덕리 해상 남방큰돌고래 사체 발견
  • 오늘 아침 7시 반쯤 제주시 한림읍 귀덕리 북쪽 500m 앞 바다에서 해양보호생물종인 남방큰돌고래가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발견된 돌고래는 암컷으로 몸길이 약 230cm에, 둘레 120cm, 몸무게가 90에서 100kg 정도로 불법 포획 흔적은 없었으며 죽은 지 일주일 정도 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 2020.07.28(화)  |  김경임
  • LPG 업계 "편향적 LNG 예산 지원 중단해야"
  • 제주도가 액화천연가스 LNG 공급망 확대를 위해 20억 원 대 예산을 지원하는 것과 관련해 도내 액화석유가스 LPG 업계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LPG 생존권사수비상대책위원회와 제주도가스판매업협동조합은 오늘(28일) 제주도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제주도는 편향적 도시가스 지원 예산 21억 5천만 원을 중단하고 LPG 업계에도 동등하게 지원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제주도가 앞에서는 LPG와 LNG 업계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선언하면서도 뒤에서는 수십억 원을 사기업에 지원했다며 앞으로 가스사업 허가권 반납 투쟁과 동맹휴업 등을 통해 가스공급 중단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 2020.07.28(화)  |  조승원
  • 곳에 따라 비…짙은 안개 '주의' (9시)
  • 오늘 제주는 흐리고 제주 서부와 남부 지역에는 오전까지, 산간에는 내일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산간에는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됐지만 내일까지 10에서 50mm, 제주 서북와 남부 지역에는 오전까지 5에서 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남부와 산간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오늘 낮 기온은 27에서 31도로 어제보다 2도 정도 높아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낮 기온이 31도까지 올라 더울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0.07.28(화)  |  김경임
KCTV News7
02:25
  • 물놀이 사고 잇따라…"항포구에서는 금지"
  • 장마가 끝나면서 제주지방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더울 때는 단연 물놀이가 최고인데요... 하지만 지정된 장소가 아닌 항포구에서의 물놀이는 매우 위험해 삼가야 하겠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구조대원이 아이가 탄 튜브를 끌고 간신히 뭍으로 나옵니다. 뒤따라오는 여성은 아이의 엄마. 지난 18일,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던 40살 여성 김 모씨와 아들 유 모 군이 물살에 휩쓸려 표류됐다가 구조되는 현장입니다. 다행히 건강에는 이상이 없었지만 포구이다보니 안전 요원이 없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이였습니다. 사고 발생 이후에도 이곳 포구에는 물놀이를 즐기는 피서객들이 끊이지 않습니다. 구명조끼 등 안전 장비를 갖춘 물놀이객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다른 곳도 상황은 마찬가지. 다이빙을 금지한다는 현수막에도 아랑곳 않고 물 속으로 뛰어듭니다. <물놀이객> "인스타그램으로 찾아 가지고 이 친구가. (여기가) 예쁘다고 그래서 왔어요. 약간 천연 수영장 같은 느낌? 다른 데는 그냥 모래사장이고 해수욕장이고 그런데." 제주시 용연포구에서는 지난 27일 밤 이곳에서 수영을 하던 60대 남성이 바다로 떠내려갔다 간신히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김경임 기자> "이처럼 항포구나 비지정 해수욕장의 경우 구조인력이나 안전시설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기 때문에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제주에서 발생한 익수 사고로 숨진 사람은 64명으로 해마다 약 1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고용협 / 제주소방안전본부 구조구급과 소방장> "음주 및 무리한 수영을 금지하여 주시고 구명조끼 및 준비 운동 등 안전수칙을 꼭 준수하여 주시고. (항포구 등에서의 물놀이는) 초동대응이 어렵기 때문에 수상인명 구조 요원이 배치된 도 지정 해수욕장 또는 실내 물놀이 장소를 이용해주시면 안전한 물놀이를 하실 수 있습니다." 긴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 보다 안전한 물놀이를 즐기기 위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0.07.28(화)  |  김경임
KCTV News7
02:20
  • 표선고 IB 입학설명회 '본격'…"관심 있지만..."
  • 표선고등학교가 중학생을 대상으로 IB 입학 설명회를 시작했습니다. 종전 학교와는 전혀 다른 교육과정으로 운영되지만 대입 진학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와 학생들은 교육과정에 낯설어하면서도 기회가 된다면 더 알고 싶다며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 중학교 체육관에 중 3학생과 학부모들이 모였습니다. 표선고등학교가 마련한 IB 입학 설명회를 듣기 위해섭니다. 설명회에선 수능 교과목 중심의 고교과정과는 전혀 다른 IB 교육과정의 특징이 안내됐습니다. <김영 / 표선고 교사> "두가지 언어로 수업을 합니다. 한국어로 하는 것이 대부분이고요. 영어로 하는 것은 2과목이 있는데 영어와 연극과목을 영어로 합니다." 특히 수시 확대로 대입 전형에서도 전혀 불리할 것이 없다는 점을 설명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낮선 교과목 용어부터 IB 교육과정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호소했습니다. 하지만 교사가 아니라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이 이뤄진다는 설명에 적지 않은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김소영 / 학부모> "IB고등학교가 어떤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지 알게됐고 조금 열린 생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요." <조민서 / 안덕중 3학년> "골라서 본인이 원하는 교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었고 흥미가 생겼어요." 표선고등학교는 지난 4월 IB 인증을 받기 위한 후보 학교로 승인받았습니다. 계획대로라며 현재 중학교 3학년이 고등학교 2학년이 되는 2022년부터 IB 교육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현재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인데 입학 전형은 오는 9월 발표할 예정입니다. 제주 공교육 사상 처음으로 도입되는 IB 교육과정의 성패를 좌우할 신입생 모집이 순조롭게 진행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0.07.28(화)  |  이정훈
KCTV News7
01:33
  • 요란한 장맛비에 피해 잇따라…역대 최장 장마
  • 오늘 제주지방에 낮 한 때 요란한 장맛비가 쏟아졌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이번 비는 내일 밤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역대 최장의 장마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잡니다. 평소 건천이던 제주시 연동 흘천에 빠른 물살의 흙탕물이 넘쳐 흐릅니다. 급류에 실종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119대원들과 경찰이 긴급 출동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다행히 물에 빠졌던 15살 중학생 A군이 스스로 탈출해 수색은 마무리됐습니다. 오늘 하루 제주지방에 낮 시간대를 중심으로 요란한 장맛비가 쏟아졌습니다. 산지에만 100mm 넘는 폭우가 내렸고 제주시 지역에도 7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였습니다. 특히 제주시 오등동에서는 시간당 57.5mm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갑작스레 내린 많은 비로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서귀포시 안덕면과 남원읍을 중심으로 건물과 주택 일부가 침수되기도 했습니다. 제주지방은 내일 밤까지 산지에는 30에서 80mm,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는 10에서 40mm의 강수량을 보일 전망입니다. 한편 올해 장마는 오늘까지 48일로 지난 1998년의 역대기록이었던 47일을 넘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0.07.27(월)  |  허은진
KCTV News7
02:12
  • 26번 확진자·주점 관리인 '고발'…"출입명부 위반"
  • 한림지역 유흥주점을 방문했다가 코로나19에 감염된 도내 26번 확진자와 해당 주점의 관리인이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유흥주점마다 의무화돼 있는 전자출입명부 인증이나 수기 명부를 작성하지 않아 역학조사에 지장을 초래했다며 제주시가 경찰에 고발한 것인데요, 유명무실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는 전자출입명부 제도에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지난 15일 한림지역 유흥주점을 방문했던 도내 코로나19 26번째 확진자. 당시 21, 24번 확진자와 동석했다가 코로나에 감염됐는데, 26번 확진자의 방문 사실은 5일 뒤에야 확인됐습니다. 26번 확진자가 유흥주점 방문 기록을 남기지 않아 뒤늦게 카드사용 내역을 통해 파악됐기 때문입니다. 이달부터 유흥주점 같은 감염 고위험시설에 전자출입명부 인증이나 수기 명부 작성이 의무화됐지만 이를 위반한 것입니다. 이에따라 제주시가 감염병 예방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26번 확진자를 제주서부경찰서에 고발했습니다. 당시 명부를 작성하지 않은 해당 주점 관리인도 함께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오미향 / 제주시 위생지도팀장> "26번 확진자는 호박유흥주점 명부가 누락돼 있습니다. 그래서 감시가 늦어지는 등 역학조사에 지장을 초래해서 고발하게 됐습니다." 경찰은 고발장이 접수되는 대로 수사팀을 꾸려 방역지침을 위반하게 된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300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도입된 지 한달이 다 됐지만 실효성이 적다는 지적을 받는 출입명부 제도에 경종을 울릴지 주목됩니다. 한편 제주시는 한림지역 감염 사태 이후 고위험시설에 대한 방역실태 점검을 벌여 출입명부를 작성하지 않은 유흥주점과 단란주점 각 1군데에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0.07.27(월)  |  조승원
KCTV News7
02:48
  • 5개월만에 문 연 경로당…"모처럼 반가워요"
  • 코로나19가 확산되자 지난 2월부터 감염병 고위험군에 속하는 어르신들이 모이는 경로당 등이 잠정 폐쇄됐습니다. 그동안 어르신들은 갈곳이 없어 답답한 하루하루를 보냈을텐데요... 5개월만인 오늘부터 단계적으로 개방되기 시작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용담동의 한 경로당입니다. 문 앞에 경로당의 운영 시간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있습니다. 제주도가 경로당 등 어르신들의 여가 복지시설을 단계적으로 개방한 겁니다. <김경임 기자> "코로나 19로 잠정 페쇄됐던 경로당이 5개월만에 다시 운영에 들어갑니다. " 이에 따라 도내 경로당과 노인복지회관 등이 무더위 쉼터로 우선 개방됩니다. 장기간 폐쇄됐던 시설이 문을 열면서 더위를 피할 수 있게 됐고 무엇보다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이들을 다시 만나게 돼 더할나위 없이 반갑습니다. <김대옥 / 용문경로당 노인회장> "(더워서) 서늘한 곳에 있고 싶어도 그러지 못해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항상 만나면 '왜 경로당 문이 닫혀있느냐'는 항의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오늘(27일) 다시 열게 돼서 기쁩니다." 다른 경로당에도 어르신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손 소독을 하고, 방역수칙에 따라 발열 체크와 명단 작성도 잊지 않습니다. 경로당 바닥에는 사회적 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1m 간격으로 테이프도 붙어있습니다. <조성묘 / 제주시 삼도동> "(경로당이 닫혀 있어서) 어린이 놀이터, 공원에 가서 한 세 시간씩 보내고 그랬어요. 우리가 거리두기도 잘 하고 여기에 (방역) 규칙들을 잘 지켜서 확진되는 일이 하나도 없게." 특히 어르신들은 감염병 고위험군에 속하는 만큼 이용자가 늘어나면 시간제나 요일번 순번제를 운영하고, 희망일자리 참여자 등을 배치해 방역 관리에 힘쓸 예정입니다. <강성우 / 제주시 노인장애인과장> "8월 10일부터는 희망일자리 사업을 통해서 방역 관리를 하도록 준비하고 있고. 그 이전에 경로당 회장, 총무를 중심으로 자체적으로 방역을 하고 수칙을 준수하면서 1단계 개방을 오늘(27일)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도내 어르신 여가 복지시설 480여 곳이 운영을 재개한 가운데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제주시 한림과 애월 지역은 다음달 3일로 개방이 연기됐습니다. 제주도는 생활속 거리두기를 지키는 선에서 단계적으로 정상 운영할 계획입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0.07.27(월)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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