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특벨법 전부 개정안이 21대 국회에 발의뒈엿젠 암수다.
이번 개정안은 우리 제주도 출신 오영훈 의원이 대표 발의여신디양, 제주 국회의원 등 민주당 소속 의원 백스물 멩광 정의당 싀 멩, 열린민주당 두 멩 미래통합당 의원 멩 등 딱 영 백서른싀 멩이 발의안에 서명엿젠 염수다.
경곡 정의 조항을 개정연 희생자 보상광 일반재판 범죄기록 삭제 뜬 명예회복 규정덜을 주요게 앗수다.
오영훈 의원광 삼유족회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앙 여야 국회의원덜이 공동발의로 특벨법 통과에 대 공감대가 형성뒈엿젠 으멍 여야 합의로 개정안을 통과시겨렌 국회에 호소엿젠 는디양, 이번일랑 개정안이 꼭 통과시경, 억울 사름덜이 엇게 여시민 좋으쿠다.
[표준어] 4·3특별법 개정안 발의…여 ·야 133명 서명
제주 4.3 특별법 전부개정안이 21대 국회에 발의됐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오영훈 의원이 대표 발의했고 지역 국회의원 등 민주당 소속 의원 126명과 정의당 3명, 열린민주당 2명 그리고 미래통합당 의원 1명 등 133명이 발의안에 서명했습니다.
특히 정의조항을 개정하고 희생자 보상과 일반재판 범죄기록 삭제 같은 명예회복 규정 등을 주요하게 담았습니다.
오영훈 의원과 4.3 유족회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야 국회의원들의 공동발의로 특별법 통과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여야 합의로 개정안을 통과시켜달라고 국회에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