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원단체총연합회 등 일부 단체가 제주학생인권조례 제정에 공식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제주교총과 제주교육학부모연대,제주도기독교교단협의회 등 15개 단체는 오늘(31일) 오후 제주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학생인권조례에 많은 문제가 있다며 조례 제정에 반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학생인권조례가 아직 미성숙하고 분별력이 약한 미성년자에게 학교 규정 제정이나 개정에 참여할 권리를 보장할뿐 아니라 정치 참여 권리를 보장해 청소년들이 정치적으로 이용당할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