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마이삭' 북상…내일 오후, 제주 근접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0.08.31 18:06
제 9호 태풍 마이삭이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제주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중심기압 940헥토파스칼에 중심부근 최대 풍속이 초속 47미터인 태풍 마이삭은 현재 일본 오키나와 서남서쪽 약 160km 인근 해상에서 시속 21km 속도로 북북서진 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로대로 라면 내일 새벽 3시쯤 서귀포 남쪽 약 450km 인근 해상까지 진출하겠습니다.

제주에 가장 근접하는 시간은 내일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가 될 전망입니다.

제주는 오늘부터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들며 오전부터 산간지역을 시작으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태풍의 이동 경로가 유동적인 만큼 앞으로 제공되는 기상 정보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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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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