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9(목)  |  김지우
오늘 제주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 5시 기준 누적 강우량은 한라산 진달래밭 208.5mm를 비롯해 색달 133mm, 서귀포 69mm, 제주시 31.4mm 등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제주 전역에는 호우특보와 강풍특보가 발효됐습니다. 비는 내일 아침까지 2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00mm 이상 강하게 내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5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16에서 2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제주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4.5미터 높이로 높게 일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감염병관리단장, '광화문 집회 개최' 광고 참여
  • 제주도 감염병관리지원단 배종면 단장이 지난 15일 열린 광화문 집회의 성공 개최를 바란다는 내용의 광고에 참여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배 단장은 지난 12일 중앙 일간지에 실린 국민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는 내용의 전면 광고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배 단장은 보수 성향의 단체 역사두길포럼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배 단장은 다만 학자적 양심에 따라 광고에 이름을 올렸으며 코로나19 관련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해당 집회에는 참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 2020.08.31(월)  |  조승원
  • 코로나 여파, 해수욕장 방문객 46% 감소
  •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도내 해수욕장 방문객이 크게 줄었습니다. 제주도는 올해 지난달부터 이달 22일까지 도내 11개 해수욕장을 방문한 사람은 102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해 189만명보다 46% 줄어든 것입니다. 올해 유례 없는 긴 장마와 코로나 여파로 인한 해수욕장 조기 폐장에 겹쳐 야간개장을 운영하지 않음에 따라 방문객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제주도는 해수욕장 폐장 이후에도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다음달 13일까지 안전지킴이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 2020.08.31(월)  |  조승원
KCTV News7
00:30
  • 제주 입도 방글라데시 유학생 코로나 확진…45번째
  • 밤 사이 제주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나왔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어제(30일) 입도한 방글라데시 유학생 A씨가 제주국제공항에 마련된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지역에서 45번째 확진자입니다. A씨는 제주대학교병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역학조사를 통해 입도 후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 2020.08.31(월)  |  양상현
  • 태풍 '마이삭' 북상…내일 오후, 제주 근접
  • 제 9호 태풍 마이삭이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제주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중심기압 940헥토파스칼에 중심부근 최대 풍속이 초속 47미터인 태풍 마이삭은 현재 일본 오키나와 서남서쪽 약 160km 인근 해상에서 시속 21km 속도로 북북서진 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로대로 라면 내일 새벽 3시쯤 서귀포 남쪽 약 450km 인근 해상까지 진출하겠습니다. 제주에 가장 근접하는 시간은 내일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가 될 전망입니다. 제주는 오늘부터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들며 오전부터 산간지역을 시작으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태풍의 이동 경로가 유동적인 만큼 앞으로 제공되는 기상 정보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2020.08.31(월)  |  문수희
  • 제주 전역 '폭염주의보'…낮동안 최대 40mm 비 (9시)
  • 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낮동안 산간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북서부와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제주 전역에 5에서 4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추자도와 산간을 제외한 제주 전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기온은 31에서 32도로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아침부터 20에서 6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0.08.31(월)  |  김경임
  • 산방산 탄산온천 방문 도민, 코로나 검사 지원
  •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한 산방산 탄산온천을 방문한 도민 등에 대해 코로나 검사가 지원됩니다. 제주도는 지난 23일과 26일, 28일 산방산 탄산온천을 방문한 도민과 관광객이라면 코로나 증상 여부에 관계 없이 진단 검사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최근 14일 이내 해당 온천을 다녀온 뒤 기침이나 발열, 인후통 같은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도 코로나 검사를 지원합니다. 이는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은퇴 목사 부부와 40번, 42번, 44번 확진자의 온천 동선이 겹침에 따라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와함께 제주도는 해당 온천의 방문객 70%가 다른지역 주민임을 고려해 전국 각 지자체에 코로나 검사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 2020.08.30(일)  |  조승원
  • 남원·대정·안덕 어린이집 31곳 '임시 휴원'
  • 서귀포시 남원읍과 대정읍, 안덕면 지역의 어린이집들이 오늘(31)부터 임시 휴원에 들어갑니다. 제주도는 이들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오늘부터 다음달 4일까지 해당 지역 어린이집 31곳에 대해 닷새 동안 임시 휴원 명령을 내렸습니다. 제주도는 어린이집 임시 휴원으로 영유아를 양육할 수 없는 경우 긴급보육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휴원 명령 기간에는 출석 인정 특례를 적용해 보육료를 전액 지원할 방침입니다. 휴원을 연장할지 여부는 코로나 확진자 발생 추이와 정부 방역 방침에 따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 2020.08.30(일)  |  조승원
  • 게스트하우스 3인 이상 집합 제한…'파티 금지'
  •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제주도내 게스트하우스에서 투숙객 3명 넘게 참여하는 파티가 전면 금지됩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게스트하우스에서 10명 이상 집합을 금지하는 것보다 한층 강화된 3명 이상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을 발동했습니다. 이에따라 앞으로 도내 모든 게스트하우스에서는 투숙객 가운데 3명 이상 참여하는 파티나 모임 같은 집합 행위가 전면 금지됩니다. 이와함께 원래 투숙객 외에 다른 사람을 연락해 모집한 뒤 파티에 입장시키는 행위도 금지할 방침입니다.
  • 2020.08.30(일)  |  조승원
KCTV News7
02:54
  • 코로나 확진자 6명 늘어…'집단 감염' 현실화
  • 제주에서 주말 휴일 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이 추가 발생해 모두 44명까지 늘었습니다. 이달 들어서만 벌써 18명째인데, 산방산 탄산온천과 게스트하우스 등지에서 집단 감염이 확산되고 있고 이들의 동선이 특정지역이 아닌 제주도내 곳곳이어서 방역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산 탄산온천 출입구가 굳게 닫혔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휴업한다는 안내 문구도 붙었습니다. 은퇴한 목사 부부인 29, 33번 확진자가 온천을 다녀간 데 이어 이 곳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목사 부부와 같은 시간대인 지난 23일 오후 산방산 온천을 방문했던 3명이 도내 40, 42, 44번 확진자로 판정됐습니다. 남원읍 게스트하우스 루프탑정원과 연관된 확진자도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41번 확진자는 애월읍 '바람이 머물다' 게스트하우스에서 직원으로 근무하면서 지난 26일과 27일 서울 강동구 138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강동구 확진자는 앞서 지난 25일 루프탑정원에서 열린 저녁파티에 참석한 뒤 애월읍 게스트하우스에 숙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루프탑정원에서 코로나에 감염된 뒤 숙소를 옮기는 과정에서 전파된 것으로 방역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이 밖에 도내 39번 확진자는 서울 노원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돼 격리 도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JDC 직원인 34번 확진자와 접촉한 35번 확진자의 가족도 뒤늦게 양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43번 확진자인 이 가족은 지난 25일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뒤 자가격리하다가 발열 증상을 보여 검사받은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에 추가된 6명 확진자를 비롯해 앞서 은퇴 목사 부부와 JDC 직원 부부, 루프탑정원까지 수도권과의 연관성을 넘어 지역 내 확산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대성 / 제주도 기획조정실장> "지난 24일부터 발생한 14명 확진자는 모두 수도권 방문 이력이 있거나 왕래하는 과정에서 밀접 접촉한 사례입니다. 제주도는 추가된 6명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한편, 특히 산방산 온천과 게스트하우스를 방문한 경우 즉시 코로나 검사를 받을 것을 부탁했습니다. 이달 한달 동안에만 18명이나 무더기로 발생해 44명까지 급증한 제주지역 코로나 확진자. 산방산 온천과 게스트하우스 등지에서 집단 감염이 현실화되고 있고 이들의 방문지가 특정지역이 아닌 제주도내 곳곳으로 속속 드러나면서 제주의 코로나 상황이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0.08.30(일)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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