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마이삭' 북상…"폭우 - 강풍 모두 대비"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0.09.0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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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보신것 처럼 태풍 '마이삭'은 매우 강한 바람 뿐 아니라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어느 때보다 철저한 사전 점검과 대비가 필요합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태풍 '마이삭'은 강풍과 폭우를 모두 동반한 전형적인 태풍의 모습을 갖고 있습니다.

제주는 태풍의 영향으로 100에서 300mm, 많은 곳은 400mm 이상의 폭우가,

바람도 초속 40미터 이상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 정도의 바람세기라면 사람은 물론 큰바위도 날려버리고 달리는 차도 뒤집힐 수 있는 위력입니다.

따라서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폭우와 강풍에 모두 대비해야 합니다.

우선 태풍의 진로와 도달시간을 확인하고 주변 위험요소를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람에 날릴 수 있는 물건은 집안으로 옮겨두고 창문틀이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또 간판이나 에어컨 실외기 같은 건물 부착물은 강풍에 떨어져 나갈 수 있는 만큼 계속 점검해야 합니다.

자동차는 침수 위험지역에서 미리 이동시켜야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 시설하우스와 육상 양식장은 단단히 고정하고 정전에 대비해 비상발전기를 점검해 둬야 합니다.

감귤나무는 쓰러지거나 가지가 부러지지 않도록 지주를 세워 묶어둬야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외출이 불가피할 경우 감전 우려가 있는 전신주와 가로등, 신호등을 만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공사장이나 하천, 해안가 같은 위험지역은 가까이 가지 않도록 피해야 합니다.

또 손전등과 식수, 배터리 등도 미리 준비해 두는게 좋습니다.

저지대나 상습침수지역 주민들은 미리 대피하거나 대피 장소를 사전에 알아두는 게 중요합니다.

특히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과 겹쳐 더욱 주의가 요구됩니다.

무엇보다 태풍이 시작됐을 때는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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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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