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9(목)  |  김지우
오늘 제주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 5시 기준 누적 강우량은 한라산 진달래밭 208.5mm를 비롯해 색달 133mm, 서귀포 69mm, 제주시 31.4mm 등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제주 전역에는 호우특보와 강풍특보가 발효됐습니다. 비는 내일 아침까지 2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00mm 이상 강하게 내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5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16에서 2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제주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4.5미터 높이로 높게 일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05
  • 공공시설 중단…마스크 착용 의무화 확대
  • 제주에서 지난달 24일 이후 하루도 빠짐 없이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면서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제주도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해 내일(3)부터 공공시설 운영을 다시 중단하고 도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 23곳을 마스크 착용 의무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지난달 24일부터 하루도 빠짐 없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제주. 누적 확진자만 50명 가까이 될 정도로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역대 최대 위기라는 우려와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내일(3)부터 한층 강화된 방역 대책이 적용됩니다. 우선, 제한적으로 운영하던 도서관이나 공연장, 박물관 같은 공공시설은 오는 14일까지 일시 중단합니다. 지난 6월 코로나 상황이 잠잠할 당시 운영을 부분 재개했다가 석달도 안돼 다시 운영을 전면 중단하는 것입니다. <이중환 /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총괄조정관> "제주가 단순히 제주가 아니고 수도권 등 국내 타 지역과 밀접히 교류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을 선제적으로 대응해야겠다고 해서…" 방역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는 지역도 확대됩니다. 지금까지는 주점이나 노래방, 대중교통 시설 등 고위험시설 12군데를 중심으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됐지만 다중밀집장소가 추가되는 것입니다. 이에따라 대표적인 공영 또는 사설 관광지와 주요 장례식장, 일부 해수욕장과 마트, 광장 등에서는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합니다. <임태봉 /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통제관> "10월 13일부터는 미착용자에 대해서는 과태료 10만 원을 부과하게 됩니다. (턱스크가 아닌) 마스크 착용을 정확하게 하는 것을 전제로…" 제주도는 이번주를 코로나 확산을 막는 최대 고비로 판단하며 강화된 방역 조치에 도민들의 협조를 부탁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0.09.02(수)  |  조승원
  • 코로나로 마사회 매출 급감, 지방세 700억 감소
  • 코로나 사태로 한국마사회 매출이 급감하면서 지방세수 역시 적지 않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마사회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기준으로 경마 시행 매출액은 1천 472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81% 감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상황이 계속될 경우 마사회 제주본부가 제주도에 납부하는 세금도 700 억 가량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마사회는 전 직원이 주 3일 휴업을 실시하는 등 비상 경영에 들어갑니다.
  • 2020.09.02(수)  |  이정훈
  • 태풍 '마이삭' 근접…지금부터 '최대고비'
  • 강력한 태풍 마이삭이 제주에 근접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서귀포시 동남동쪽 130km 해상까지 접근해 왔는데요... 이 때문에 비바람이 한층 강해졌고 제주는 지금부터가 최대 고비입니다. 태풍의 길목인 서귀포 법환포구에 나가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문수희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네. 저는 서귀포시 법환포구에 나와 있습니다. 현재 이 곳에는 거센 비바람이 세차게 몰아치고 있습니다. 강풍과 함께 비가 거세 가만히 서 있기도, 앞을 보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제 뒤로 바다를 보시면 너울이 매우 높게 일고 있습니다. 태풍이 제주에 근접했음을 느낄 수 있는데요. 제9호 태풍 마이삭은 중심기압 945 헥토파스칼에 중심부근 최대 풍속이 45m/s에 달하는 매우강한 태풍입니다. 현재 서귀포 동남동쪽 130km까지 근접해 있는데요. 태풍의 중심이 제주에 가장 가까워진 지금부터 앞으로 두세시간이 이번 태풍 마이삭의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태풍 마이삭은 두시간 뒤인 오늘밤 9시 쯤 서귀포 동쪽 약 150km 인근 해상을 지나 밤사이 제주를 빠져나갈 전망입니다. 밤 9시부터는 속도도 꽤 빨라져 시속 40km 안팎의 속도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도 모든 육상과 해상에는 태풍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한라산 윗세오름을 중심으로 산지에는 벌써부터 500mm를 훌쩍 넘는 물폭탄이 떨어졌고 제주시 오등동, 성산, 선흘, 남원 신례리 지역 등 해안지역 대부분 지역에서도 100밀리미터 안팎의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물 폭탄과 함께 강한 바람도 몰아치고 있는데, 지귀도에서 초속 35.8미터, 선흘 32.8미터, 새별오름 32.3미터, 제주시 지역에서 32.2미터가 관측되기도 했습니다. 이 때문에 피해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정전피해는 물론 각종 신호등과 가로등, 간판, 유리창 파손 신고가 계속해서 접수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은 태풍이 빠져나가는 내일까지 100에서 300, 산간 등 많은 곳에는 400mm가 넘는 폭우가 더 내릴 전망입니다. 특히 바람 역시 순간 최대풍속 초속 30~50m에 달하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입니다. 무엇보다 지금 이 시각부터 만조시간, 그리고 밀물이 가장 높은 대조기까지 겹치면서 해안가 지역의 침수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폭풍 해일이 일 수 있는 만큼 해안가 지역에 피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 주시고 태풍이 지나갈 때 까지 가급적 외출을 피하셔서 피해를 최소화 하셔야 겠습니다. 지금까지 법환포구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2020.09.02(수)  |  문수희
  • 태풍 '마이삭' 북상…오늘 저녁 최대 고비(15시)
  • 태풍 마이삭이 제주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비바람이 거세지고 있는데요. 태풍이 제주에 근접해 지나가는 오늘 저녁이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태풍의 길목이 되는 서귀포 법환포구에 나가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문수희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네. 저는 서귀포시 법환포구에 나와 있습니다. 현재 이 곳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강풍과 함께 비도 세차게 내리고 있어 좀처럼 앞을 보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바다에는 강한 바람에 물결이 심하게 출렁이며 파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제9호 태풍 마이삭은 중심기압 945 헥토파스칼에 중심부근 최대 풍속이 45m/s에 달하는 매우강한 태풍입니다. 현재 서귀포 남쪽 약 200km 해상까지 근접해 지나고 있는데 이동 속도가 점차 빨라지고 있습니다. 태풍 마이삭은 오늘 저녁 여섯시쯤 서귀포 동남동쪽 약 130km 해상까지 진출해 밤사이 제주를 빠져나가 부산으로 향하겠습니다. 제주도 모든 육상과 해상에는 태풍경보가 발효됐습니다. 현재까지 한라산 사제비에 100mm가 넘는 비가 내렸고 윗세오름에서 순간 초속 25m의 강한 바람이 기록됐습니다. 내일 밤까지 100에서 300, 산간 등 많은 곳에는 400mm가 넘는 폭우가 예보됐습니다. 바람 역시 순간 최대풍속 초속 30~50m에 달하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어닥치겠습니다. 이로인해 현재 제주공항 항공기 운항은 전면 통제됐고 뱃길도 모두 끊겼습니다. 정전 등 태풍으로 인한 피해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태풍이 제주에 가장 근접하는 시간과 만조시간, 그리고 밀물이 가장 높은 대조기까지 겹치면서 해안가 지역 피해가 우려됩니다. 폭풍 해일이 일 수 있는 만큼 해안가 지역에 피해 없도록 철저한 대비와 함께 시설물과 농작물에도 안전 조치를 취하셔야 겠습니다. 지금까지 법환포구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2020.09.02(수)  |  문수희
KCTV News7
00:35
  • 태풍에 정전사고 잇따라…우도 천진항 침수
  • 제9호 태풍 마이삭이 제주에 근접하면서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도 등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40분 쯤 서귀포시 호근동에서 강풍에 전선이 끊기면서 이 일대 160여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습니다. 또 11시 20분 쯤에는 제주시 연동 제원아파트 부근에서도 정전사고가 발생해 890여 가구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와함께 우도 천진항도 높은 물결에 침수피해를 입었습니다. 태풍은 오후 6시 제주와 가장 근접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더 많은 피해가 우려됩니다.
  • 2020.09.02(수)  |  최형석
KCTV News7
02:16
  • 태풍 '마이삭' 북상…"올 들어 가장 강력"
  • 제 9호 태풍 마이삭이 몸집을 키우며 제주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역대급의 강한 세력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제주는 내일 늦은 오후부터 밤까지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위성 영상으로 본 9호 태풍 마이삭 입니다. 한반도를 모두 뒤덮고도 남을 만한 거대한 구름떼를 몰고 제주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중심에는 또렷한 눈도 보입니다 그만큼 세력이 강력하다는 반증입니다. 태풍 마이삭은 중심기압 935 헥토파스칼에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이 초속 49미터에 달하는 매우강한 태풍 입니다. 올해 만들어진 9개의 태풍 가운데 가장 위협적인 세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태풍 마이삭은 일본 오키나와 서북서쪽 22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6km의 속도로 북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로대로라면 내일 새벽 3시쯤 서귀포 남쪽 약 440km 해상까지 진출해 오후 세시에는 서귀포 남남동쪽 200km 인근 해상까지 근접하겠습니다. 제주에 가장 근접하는 내일 늦은 오후부터 밤까지가 이번 태풍의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제주지방은 밤부터 남쪽 먼바다를 시작으로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육상에는 본격적으로 비가 내리겠는데 모레까지 100에서 300, 많은 곳은 4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질 전망입니다. 강풍도 만만치 않습니다. 강풍 반경이 380km에 달하는 데다 순간 최대 풍속 30에서 50m/s의 바람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월식에 의해 밀물이 가장 높아지는 대조기와 만조 시기가 맞물리면서 폭풍 해일 위험성도 매우 큽니다. <김창문 / 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 "대조기간인 내일(2일) 만조시간과 겹치면서 폭풍해일이나 월파에 의해 해안 저지대의 침수가 예상되니 안전사고와 각종 시설물, 농작물 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 올들어 가장 강력한 태풍 마이삭의 북상으로 제주섬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0.09.01(화)  |  문수희
KCTV News7
01:54
  • '바비'보다 강한 '마이삭'…'매미' 닮은꼴
  • 이번에 북상하는 제9호 태풍 마이삭은 지난 2003년 제주에 많은 피해를 안겼던 태풍 매미와 진로가 비슷합니다. 세력은 더 강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동반할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허은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를 향해 북상중인 제9호 태풍 '마이삭' 태풍 마이삭은 지난 2003년 제주를 강타하며 많은 피해를 남겼던 태풍 매미와 경로가 비슷하고 만일 태풍의 진로가 서쪽으로 더 틀 경우엔 지난 2002년 발생한 태풍 루사와도 경로가 유사합니다. 태풍 매미 북상 당시 제주에선 순간 최대풍속이 초속 60m가 관측될 정도로 엄청난 강풍이 불었습니다. 이같은 바람세기는 우리나라에서 역대 최고값입니다. 당시 태풍 매미가 몰고 온 비바람으로 제주에서는 2명이 숨지고 500억 원 가까운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문제는 태풍 마이삭이 태풍 매미나 루사 보다 세력이 더 강력하다는 겁니다. 제주를 근접하는 시점을 기준으로 태풍 루사의 중심부근의 최대풍속은 36m, 매미는 41m였습니다. 마이삭은 제주와 가장 근접할 때 중심기압이 940에서 950헥토파스칼, 중심부근 최대 풍속 초속 47m인 강도 '매우 강' 상태로 제주로 접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게다가 태풍 마이삭은 최대 400mm 이상의 폭우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본 남쪽에 자리잡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확장 여부에 따라 태풍의 진로가 다소 변동될 수는 있지만 강하고 많은 비바람에 의한 피해는 피해갈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KCTV 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0.09.01(화)  |  허은진
KCTV News7
02:12
  • 태풍 '마이삭' 북상…"폭우 - 강풍 모두 대비"
  • 앞서 보신것 처럼 태풍 '마이삭'은 매우 강한 바람 뿐 아니라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어느 때보다 철저한 사전 점검과 대비가 필요합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태풍 '마이삭'은 강풍과 폭우를 모두 동반한 전형적인 태풍의 모습을 갖고 있습니다. 제주는 태풍의 영향으로 100에서 300mm, 많은 곳은 400mm 이상의 폭우가, 바람도 초속 40미터 이상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 정도의 바람세기라면 사람은 물론 큰바위도 날려버리고 달리는 차도 뒤집힐 수 있는 위력입니다. 따라서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폭우와 강풍에 모두 대비해야 합니다. 우선 태풍의 진로와 도달시간을 확인하고 주변 위험요소를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람에 날릴 수 있는 물건은 집안으로 옮겨두고 창문틀이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또 간판이나 에어컨 실외기 같은 건물 부착물은 강풍에 떨어져 나갈 수 있는 만큼 계속 점검해야 합니다. 자동차는 침수 위험지역에서 미리 이동시켜야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 시설하우스와 육상 양식장은 단단히 고정하고 정전에 대비해 비상발전기를 점검해 둬야 합니다. 감귤나무는 쓰러지거나 가지가 부러지지 않도록 지주를 세워 묶어둬야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외출이 불가피할 경우 감전 우려가 있는 전신주와 가로등, 신호등을 만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공사장이나 하천, 해안가 같은 위험지역은 가까이 가지 않도록 피해야 합니다. 또 손전등과 식수, 배터리 등도 미리 준비해 두는게 좋습니다. 저지대나 상습침수지역 주민들은 미리 대피하거나 대피 장소를 사전에 알아두는 게 중요합니다. 특히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과 겹쳐 더욱 주의가 요구됩니다. 무엇보다 태풍이 시작됐을 때는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20.09.01(화)  |  최형석
KCTV News7
00:23
  • 道소방본부, 태풍 '마이삭' 대응 체제 강화
  • 태풍 마이삭이 북상하면서 제주도소방본부도 비상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이에따라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고 하천과 항포구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 태풍 피해로 119신고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예비 접수대 11대를 가동하고 추가로 120개 회선의 신고 접수를 가능하도록 조치할 예정입니다.
  • 2020.09.01(화)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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