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호 태풍 마이삭이 제주에 근접하면서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도 등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40분 쯤 서귀포시 호근동에서 강풍에 전선이 끊기면서 이 일대 160여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습니다.
또 11시 20분 쯤에는 제주시 연동 제원아파트 부근에서도 정전사고가 발생해 890여 가구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와함께 우도 천진항도 높은 물결에 침수피해를 입었습니다.
태풍은 오후 6시 제주와 가장 근접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더 많은 피해가 우려됩니다.
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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