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강' 태풍 마이삭, 내일 오후 7시 최대고비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0.09.01 16:14
강한 세력을 가진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북상하는 가운데 제주는 내일 오후 7시를 전후해 최대고비를 맞을 전망입니다.

중심기압 935헥토파스칼에 중심부근의 최대풍속이 초속 49미터의 매우 강한 세력의 태풍 '마이삭'은 현재 일본 오키나와 서북서쪽 220km 해상에서 북북동진하고 있습니다.

태풍은 내일 오후 3시 서귀포 남남동쪽 약 200km 해상까지 북상하겠고 오후 7시쯤 제주에 최근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은 오늘 밤부터 해상을 시작으로 영향권에 들겠고 내일 오전에는 육상에도 강한 비바람이 불 전망입니다.

특히 초속 40미터 안팎의 강풍과 함께 산지를 중심으로 최대 400밀리미터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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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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