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9월 1일)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0.09.01 17:21


9월의 첫날인 오늘 제주는
종일 흐리고 곳에따라 산발적으로 비가 내렸습니다.

제주 전역에 발효됐던 폭염특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정읍이 33.2도로 가장 더웠고
제주시 27.8도
서귀포시 29.7도
성산 29.6도 고산은 32.5도를 보였습니다.


오늘 밤부터 제주지방은
북상하는 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제주지방은 밤늦게
남쪽 먼바다에 태풍 특보가 발효되는 것을 시작으로 간접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내일은 태풍의 본격적인 영향으로
흐리고 강한 비바람이 불겠습니다.

비는 모레 아침까지
100에서 300, 많은 곳은 400mm 이상 내릴 전망입니다.

바람도 순간 최대 풍속 30~50m/s의 강풍이 예상돼 피해 없도록 각별히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해상에도 태풍의 영향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물결도 3에서 최고 12m 높이로
매우 높게 일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내일은
밀물이 가장 높아지는 대조기와
만조시간, 태풍 근접 시간이 모두 겹치겠습니다.

폭풍해일이 우려되는 만큼
해안가 저지대는 침수 등 피해 없도록
각별히 대비 하셔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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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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