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호 태풍 '하이선' 북상…7일 최근접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0.09.04 11:21

제 10호 태풍 하이선이
세력을 키우며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 하이선은 중심기압 935 hPa에
중심부근 최대 풍속 초속 49m에 달하는
매우 강한 태풍으로 발달해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900km 해상에서
시속 20km의 느린 속도로 서북서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로대로라면
주말사이 일본 오키나와 해상을 거쳐
다음주 월요일인 오는 7일 아침 9시 쯤 서귀포 동쪽 약 200km 인근 해상까지 근접하겠습니다.

태풍 하이선은
제주에 근접할 때 까지
강한 세력을 유지하겠고
강풍 반경도 500km 안팎으로 넓어 피해가 우려됩니다.

기상청은 태풍의 진로가 유동적인 만큼
앞으로 제공되는 기상 정보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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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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