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자왈 숲, 여름에도 외부보다 낮은 기온 유지"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20.09.08 10:00

제주의 허파인 곶자왈 숲이
외부보다 낮은 온도를 유지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도내 곶자왈시험림 8곳에서
지난 7년 동안 기상 자료를 수집해 분석한 결과
곶자왈 내부의 8월 평균 기온이
외부보다 약 2도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나무의 증산작용과 그늘효과,
반사열 저감 효과 때문이라고 과학원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곶자왈은 제주도 전체의 약 6%에 불과하지만
지속적으로 보존 관리한다면
기온을 낮추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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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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