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9(목)  |  김지우
오늘 제주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 5시 기준 누적 강우량은 한라산 진달래밭 208.5mm를 비롯해 색달 133mm, 서귀포 69mm, 제주시 31.4mm 등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제주 전역에는 호우특보와 강풍특보가 발효됐습니다. 비는 내일 아침까지 2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00mm 이상 강하게 내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5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16에서 2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제주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4.5미터 높이로 높게 일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대, 영국 세계대학평가에서 국내 23위
  • 제주대학교가 영국 타임즈고등교육이 발표한 세계대학평가에서 국내 23위를 차지했습니다. 국내에선 35개 대학이 순위권에 들어갔는데 1위는 서울대, 2위는 KAIST, 3위 성균관대, 4위는 포스텍 등이 차지했습니다. 올해 세계대학 평가에서 순위권에 포함된 대학은 93개국에서 1천 527개 대학입니다. 이 평가는 각 대학별 교육여건과 연구실적, 논문피인용 등 5개 영역에서 13개 항목을 평가해 순위를 매깁니다.
  • 2020.09.08(화)  |  이정훈
  • 잇따른 태풍에 농가 피해 '눈덩이'
  • 최근 열흘 사이 잇따른 태풍 내습으로 농민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제8호 태풍 바비와 9호 태풍 마이삭으로 1천 5백 ha가 넘는 농경지에 피해가 발생하고 17개의 시설 하우스가 파손됐습니다. 또 1만 마리가 넘는 가축 피해도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파종 시기를 맞은 월동채소의 경우 이번 태풍으로 사실상 폐작 위기에 놓이면서 농민들의 걱정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추가적인 피해 접수와 복구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 2020.09.08(화)  |  문수희
  • 오늘부터 전 도민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시작
  • 코로나19 사태속에 제주도가 지금까지 선별적으로 지원하던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오늘부터 전 도민으로 확대해 시작하고 있습니다. 올 겨울 동시에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독감인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의 증세가 비슷한 만큼 인플루엔자라도 사전에 차단해 의료현장에서의 혼선을 막기 위한 조치입니다. 접종을 두 번 해야 하는 생후 6개월에서 9세 미만의 어린이들이 우선적으로 독감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어 이전에 접종을 받은 적이 있는 어린이들과 임신부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3일부터는 만 19살 이상인 도민들이 무료로 독감 백신을 맞을 수 있습니다. 인플루엔자는 접종 후 2주부터 항체가 생기기 시작해 6개월 정도가 유지되는 만큼 늦어도 11월까지는 예방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주소지에 상관없이 지정 의료기관과 보건소 등 340개소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 2020.09.08(화)  |  양상현
  • 대체로 맑고 더워…올해 첫 '오존주의보' 발효 (13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올해 들어 처음 오존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낮 기온 27도에서 30도까지 올라 다소 덥겠습니다. 이 같은 날씨 속에 오존지수가 0.125ppm까지 오르면서 올해 첫 오존주의보가 발효돼 야외활동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맑겠고 낮 기온은 30도까지 오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0.09.08(화)  |  김경임
  • 제주지역 전공의 100여 명 오늘 업무 복귀
  • 지난달 21일부터 무기한 파업을 이어왔던 전국 전공의들 상당수가 의료현장으로 돌아간 가운데 제주지역 전공의 100여 명도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의료계에 따르면 제주대학교병원 전공의 70여 명 전원과 한라병원 전공의 30여 명이 오늘(8일) 오전부터 파업을 멈추고 병원으로 돌아가 정상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제주대병원과 한라병원은 지난 18일동안 전공의들이 파업에 참여하면서 의료진들의 업무 피로도가 높고 병원 업무도 일부 차질을 빚어왔습니다.
  • 2020.09.08(화)  |  김수연
  • SFTS 10·11번째 환자 발생…벌초철 야외활동 '주의'
  • 도내 10번째와 11번째 SFTS,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제주보건소에 따르면 제주시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이 지난 달 말, 발열과 구토 증세로 입원해 보건환경연구원 검사 결과 지난 2일, SFTS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같은 날 제주시에 사는 40대 남성도 고열과 근육통 증상으로 통원 치료를 받던 중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올해 발생한 SFTS 환자는 11명으로 이미 지난해 환자수 9명을 넘는 등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벌초철을 앞두고 야외활동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2020.09.08(화)  |  김용원
  • 병원서 마스크 착용 거부 '행패' 30대 구속
  • 제주시내 한 종합병원에서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며 행패를 부린 3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35살 남성 A씨는 지난 3일 제주시내 한 병원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병원으로 들어가려다 이를 제지하는 보안요원에게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A씨는 다른 병원과 주점에서도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행패를 부려 경찰 조사를 받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0.09.08(화)  |  김경임
  • 도교육청, 내년 2월까지 학교 체육시설 미개방
  •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학교 체육시설 사용이 장기간 제한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학교 운동장과 체육관 등 체육 시설을 내년 2월까지 개방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당국은 이같은 내용을 지역 주민과 동문회 등에 전달해 협조를 구할 방침입니다. 교육청은 앞서 지난 2월 코로나19 대응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학교체육시설 외부인 사용 금지를 결정했습니다.
  • 2020.09.08(화)  |  이정훈
  • "곶자왈 숲, 여름에도 외부보다 낮은 기온 유지"
  • 제주의 허파인 곶자왈 숲이 외부보다 낮은 온도를 유지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도내 곶자왈시험림 8곳에서 지난 7년 동안 기상 자료를 수집해 분석한 결과 곶자왈 내부의 8월 평균 기온이 외부보다 약 2도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나무의 증산작용과 그늘효과, 반사열 저감 효과 때문이라고 과학원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곶자왈은 제주도 전체의 약 6%에 불과하지만 지속적으로 보존 관리한다면 기온을 낮추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0.09.08(화)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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