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지역 경기 침체 장기화광 코로나19 태장 겹치멍 지방세수 확보에도 에려움을 저껌덴 암수다.
제주도가 공개 지방세 징수 월보를 보민, 올 들엉 7월장 징수된 지방세는 8,816억 원으로 넘은해 뜬 기간보다 이십억 원 줄엇수다.
부동산 취득세도 281억 줄언에 취득세 감소폭이 13%로 질로 컷덴 염수다.
지방소득세 징수액도 넘은해보다 390억 줄곡, 경마장 매출이 주요 수입원인 레저세도 3분의 1 수준에 그쳣젠 암신게마씸.
[표준어] 경기 침체에 코로나까지…지방세수 확보 비상
제주도가 지역 경기 침체 장기화에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치면서 지방세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공개한 지방세 징수월보에 따르면, 올 들어 7월까지 징수된 지방세는 8천 81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억 원 가량 줄었습니다.
특히 부동산 취득세가 281억원이 줄어드는 등 취득세 감소폭이 13%로 가장 컸습니다.
지방소득세 징수액도 지난해보다 390억 원 감소했고 경마장 매출이 주요 수입원인 레저세도 3분의 1 수준에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