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연대노조 제주지부, 총파업 투표 돌입
변미루 기자  |  bmr@kctvjeju.com
|  2020.09.14 18:08
제주지역 택배노동자들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분류 작업 거부 투쟁을 위한 총투표에 들어갔습니다.

택배연대노조 제주지부는 올 상반기에만 택배노동자 7명이 과로사했다며 국토교통부 권고안에 따라 신규 인력을 투입하는 등 우정사업본부와 민간 택배사가 대책을 내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노조는 내일(15일)까지 이틀 동안 투표를 진행하고 모레까지 우정사업본부 등이 답을 내놓지 않는다면 21일부터 모든 분류 작업을 거부하고 투쟁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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