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족 3명 코로나 확진…"수도권서 감염 추정"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20.09.1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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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을 방문했던 제주지역 일가족 세 명이 한꺼번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54번, 55번, 56번 확진자 3명은 어제(14) 오전, 서귀포시 서부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뒤 자가격리하던 중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4박5일 동안 수도권에 있는 가족을 만나러 수도권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9일 제주에 돌아온 뒤 수도권에 있는 가족이 코로나 전수조사 대상자에 해당된다는 문자메시지를 받고 보호자인 54번 확진자가 즉시 검사받은 결과 양성 판정이 나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따라 방역당국은 이들 가족이 수도권을 방문한 뒤 증상이 발현된 것에 미뤄 수도권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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