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9(목)  |  김지우
오늘 제주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 5시 기준 누적 강우량은 한라산 진달래밭 208.5mm를 비롯해 색달 133mm, 서귀포 69mm, 제주시 31.4mm 등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제주 전역에는 호우특보와 강풍특보가 발효됐습니다. 비는 내일 아침까지 2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00mm 이상 강하게 내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5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16에서 2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제주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4.5미터 높이로 높게 일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8
  • 일가족 3명 코로나 확진…"수도권서 감염 추정"
  • 수도권을 방문했던 제주지역 일가족 세 명이 한꺼번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54번, 55번, 56번 확진자 3명은 어제(14) 오전, 서귀포시 서부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뒤 자가격리하던 중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4박5일 동안 수도권에 있는 가족을 만나러 수도권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9일 제주에 돌아온 뒤 수도권에 있는 가족이 코로나 전수조사 대상자에 해당된다는 문자메시지를 받고 보호자인 54번 확진자가 즉시 검사받은 결과 양성 판정이 나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따라 방역당국은 이들 가족이 수도권을 방문한 뒤 증상이 발현된 것에 미뤄 수도권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 2020.09.15(화)  |  조승원
KCTV News7
00:44
  • 일가족 확진자 동선 4곳…4명과 접촉
  • 일가족 확진자에 대한 방역당국의 역학조사 결과 동선은 4곳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 가족은 지난 9일 저녁 6시 45분 에어서울 항공편을 통해 제주에 돌아온 뒤, 지난 10일 오전 10시와 11일 저녁 7시 대정농협 하나로마트를 방문했습니다. 지난 11일 오전 11시에는 대정읍 우리들마트를 방문했고 12일 오전 11시 20분쯤 대정읍 강문보내과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은 가족 3명과 지인 1명 등 모두 4명과 접촉이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항공기 내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CCTV와 신용카드 사용 내역 분석 등을 통해 방문지와 접촉자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 2020.09.15(화)  |  조승원
KCTV News7
00:34
  • 일가족 확진자 중 2명은 초등학생…등교 안해
  • 일가족 확진자 가운데 2명은 도내 초등학교 학생으로 확인된 가운데 그동안 등교하지 않아 추가 감염 우려는 없어 보입니다. 제주도는 55번, 56번 확진자가 초등학생으로 확인됐지만 지난 9일 제주에 돌아온 뒤 등교나 외부활동 없이 자택에 머무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학교에 미리 현장학습을 신청해 등교하지 않았고 학원도 다니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따라 재학 중인 학교에 대한 방역 등 별도 조치는 없으며 접촉자도 전혀 없을 것으로 방역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 2020.09.15(화)  |  조승원
KCTV News7
00:42
  • 제주도, '동선 숨긴' 목사 부부 본격 조사
  • 산방산 탄산온천 방문 사실을 숨긴 은퇴 목사 부부가 퇴원함에 따라 제주도가 이들을 상대로 감염병 예방법 위반 여부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갑니다. 제주도는 이들 부부가 어제(14일) 코로나19 치료를 마치고 퇴원함에 따라 법제팀을 중심으로 앞으로 대책과 계획을 검토하는 한편 피해 정도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다만 은퇴 목사 부부가 다녀간 뒤 많은 환자가 발생한 만큼 조사에는 적지 않은 시일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은퇴 목사 부부는 지난달 23일 산방산 탄산온천을 방문했지만 이 사실을 숨겼다가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통해 확인돼 제주도가 고발 방침을 밝힌 바 있습니다.
  • 2020.09.15(화)  |  조승원
KCTV News7
00:35
  • "도두동 장례식장 사업 조속히 철회해야"
  • 도두동 마을회와 오일장 상인회 등으로 구성된 도두동장례식장 반대대책위원회는 오늘(15일) 제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두동에 추진되는 민간 장례식장 사업을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주민들이 이미 생활하수 처리장 악취와 공항 소음 등을 감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혐오 기피시설인 장례식장까지 받아들일 수는 없다며 반대의견을 밝혔습니다. 특히 장례식장 예정지 주변은 제주도가 성장관리방안구역으로 지정한 곳으로 장례시설이 들어올 곳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 2020.09.15(화)  |  김경임
KCTV News7
00:36
  • 연인 성적 학대·폭행 30대 징역 16년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장찬수 부장판사는 지난 3월 연인 관계인 20대 여성에게 성매매 시키는가 하면 음란 행위 강요해 이를 휴대전화로 촬영하고 폭행, 협박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33살 고 모피고인에게 징역 16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에 10년간 취업제한과 15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누범기간 중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부착한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르고 피해자가 엄한 처벌을 탄원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했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20.09.15(화)  |  최형석
  • "잇따른 태풍 영향, 중국발 저염분수 완전 소멸"
  • 최근 연달아 제주를 지나간 태풍의 영향으로 중국발 저염분수가 완전히 소멸됐습니다.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은 지난주 제주 서부 30km 해역을 현장 관측한 결과 표층 염분은 30.8에서 31.1 psu로 저염분수 기준인 26psu보다 높게 측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수산연구원은 지난달 태풍 바비와 이달 마이삭의 영향으로 저염분수가 해수의 상.하층에 혼합돼 소멸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앞서 중국 중남부 지역의 집중호우로 양쯔강 유출량이 초당 8만 4천톤에 달해 저염분수 유입이 우려된 바 있습니다.
  • 2020.09.15(화)  |  조승원
  • 구름 많음…산지 오후 한때 5~20mm 소나기 (9시)
  •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다가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5에서 27도로 평년 기온과 비슷하겠습니다. 다만 산지에는 오후 한때 5에서 20mm의 소나기가 내리겠고 안개도 짙게 낄 것으로 보여 교통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새벽부터 오후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0.09.15(화)  |  김경임
KCTV News7
02:24
  • 마스크 착용 의무화 확대, 현장은?
  • 게스트하우스와 온천 등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코로나 집단 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가 지난 11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 대상을 도내 다중이용시설 20개 업종으로 확대했는데요 잘 지켜지고 있을까요? 김경임 기자가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제주시외버스터미널입니다. 곳곳에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알리는 안내문이 붙었습니다. 지난 11일부터 제주형 특별방역 3차 행정조치가 내려지면서 마스크 의무화 장소로 지정됐기 때문입니다. 이용객 대부분이 마스크 착용에 동참하는 분위기이지만 안내문이 무색하게 아예 착용하지 않은 사례도 일부 눈에 띕니다. <이종우 / 제주시 아라동> "(마스크 안 쓴 사람) 가까이 안 가게 되고 괜히 거리를 두게 되고.그 사람의 이미지가 안 좋게 보이는 것 같아요." <박정옥 / 제주시 한림읍> "같이 예방해야 하는데 (마스크를) 하는 사람은 하고 안 하는 사람은 안 하고 하니까. (코로나가) 계속 돌고 돌고."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된 또다른 다중이용시설인 중앙지하상가입니다. 자치경찰이 마스크 착용 계도 활동에 나섰습니다. 순찰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들이 적발됩니다. 경찰이 다가가자 부랴부랴 다시 마스크를 착용하기도 합니다. <제주자치경찰> "코로나 관련해서 마스크를 실내에서 (의무적으로) 착용하게 돼 있어가지고. (착용) 부탁드리겠습니다. 협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까지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된 사실을 모르는 시민도 적지 않습니다. <강봉희 / 제주시 이도동> "몰랐어요. 다음달부터 (과태료 부과되고) 그러는지는. TV에 광고했나요?" 제주도와 제주자치경찰단은 한달 여 간의 계도 기간을 거쳐 다음달 13일부터는 감염병 예방법에 따라 최대 3백만원의 벌금 또는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우병두 / 제주자치경찰단 산지지구대 경위> "과태료보다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하는 거니까. 최대한 계도 조치를 하고 난 다음에 그래도 안 됐을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 조치가 들어갈 것 같습니다." 코로나 대유행이 우려되는 가을과 겨울이 점점 다가오면서 바르게 쓰는 마스크가 곧 백신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만큼 단속을 떠나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동참이 요구되는 요즘입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0.09.14(월)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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