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두동 마을회와 오일장 상인회 등으로 구성된 도두동장례식장 반대대책위원회는 오늘(15일) 제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두동에 추진되는 민간 장례식장 사업을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주민들이 이미 생활하수 처리장 악취와 공항 소음 등을 감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혐오 기피시설인 장례식장까지 받아들일 수는 없다며 반대의견을 밝혔습니다.
특히 장례식장 예정지 주변은 제주도가 성장관리방안구역으로 지정한 곳으로 장례시설이 들어올 곳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