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9(목)  |  김지우
오늘 제주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 5시 기준 누적 강우량은 한라산 진달래밭 208.5mm를 비롯해 색달 133mm, 서귀포 69mm, 제주시 31.4mm 등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제주 전역에는 호우특보와 강풍특보가 발효됐습니다. 비는 내일 아침까지 2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00mm 이상 강하게 내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5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16에서 2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제주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4.5미터 높이로 높게 일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코로나 여파 '사랑의 온도탑' 목표액 하향 조정
  • 코로나19 여파 경제가 어려워 지면서 사랑의 온도탑 모금 목표액이 하향 조정됐습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올 연말부터 진행되는 '희망2021 나눔 캠페인' 모금 목표액을 지난해 보다 10억 5천여 만원 줄어든 37억 3천만 원으로 정했습니다. 사랑의 온도탑 목표 금액이 전년보다 감소한 것은 올해가 처음 입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어려운 시국인 만큼 불가피하게 모금 목표액을 줄였지만 최근까지 기탁된 기부금과 물품은 지난해보다 증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2020.09.16(수)  |  문수희
KCTV News7
00:41
  • 렌터카 고의사고 보험사기 일당 무더기 적발
  • 렌터카를 빌려 고의로 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타낸 일당이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보험사기 혐의 등으로 23살 김 모 씨 등 5명을 구속하고 60여 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18년부터 올해 5월까지 20여 차례에 걸쳐 렌터카를 빌려 접촉사고를 내고 병원비 등 명목으로 많게는 150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이 받아낸 보험금만 2억원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매매 알선한 정황도 파악하고 추가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2020.09.16(수)  |  문수희
KCTV News7
02:37
  • 수도권 방문 일가족 3명 '확진'…"전파 우려 낮아"
  • 지난주 수도권을 다녀온 일가족 3명이 한꺼번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수도권 방문을 자제하도록 권고하던 시기여서 이들의 행적이 아쉬움을 낳고 있는데요, 방역당국은 다만 이들이 제주에 돌아온 뒤 외출을 자제하고 접촉을 최소화하면서 제주에서 추가 전파 우려는 적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54, 55, 56번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족을 만나러 수도권으로 떠난 것은 지난 5일. 이들 가운데 55, 56번은 도내 초등학교 학생, 54번은 모친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9일 제주로 돌아온 이틀 뒤인 11일부터 모친인 54번 확진자가 기침, 인후통 같은 증상을 보이기 시작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튿날 대정읍에 있는 내과에서 진료를 받고 해열제를 복용했지만 증상은 호전되지 않았고 13일에는 자녀인 56번에게도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그러던 중 14일에야 코로나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이 나온 것입니다. 방역당국은 수도권에서 만나고 온 54번 확진자의 부친이 코로나 전수조사 대상에 포함됐다는 연락을 받은 점과, 일가족이 수도권을 다녀온 뒤 증상이 시작된 점에 미뤄 제주에서 감염된 것은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임태봉 /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통제관> "A씨 가족이 수도권을 방문한 뒤 증상이 발현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이들이 수도권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물론 정부 차원에서 수도권 왕래를 자제해줄 것을 권고하던 시기에 일가족이 수도권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돼 행적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 대목입니다. 방역당국은 다만 모친인 54번 확진자가 제주에 돌아온 뒤 마트 2곳과 내과 등 3군데 동선에서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른 외출을 자제한 것은 긍정적인 요소로 보고 있습니다. 자녀들도 수도권에서 돌아온 이후 학교에 가지 않았고 외부활동 없이 자택에만 머물렀던 만큼 이들 일가족으로 인한 추가 감염자는 없을 것이라는 게 방역당국 판단입니다. <배종면 / 제주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 "들어오고 난 이후부터 지금까지의 동선을 보면 본인이 매우 조심했던 것 같다는 판단을 하게 될 정도로 접촉을 잘 하지 않고 마스크도 철저하게 꼈습니다. " 한편 방역당국은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초등학생 자녀가 코로나 확진자로 분류된 만큼 모친과 함께 격리 치료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0.09.15(화)  |  조승원
  • 일가족 확진자 접촉자 25명 확인…격리 조치
  • 코로나19 확진자 가족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 결과 접촉자는 25명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54번에서 56번까지 일가족 확진자의 접촉자는 수도권에 있는 가족 4명을 비롯해 제주행 항공기 탑승객 19명, 그리고 지인 1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가운데 항공기 탑승객 12명과 가족 4명은 다른지역으로 관리를 넘겼고, 자택 근처에서 대화를 나눈 뒤 음성 판정을 받은 지인 1명과 탑승객 7명은 제주에서 격리 중입니다. 방역당국은 항공기 내 접촉자 가운데 신원이 파악되지 않은 1명을 추적하는 한편 일가족 확진자의 추가 방문지나 접촉자에 대해 역학조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 2020.09.15(화)  |  조승원
KCTV News7
00:34
  • JDC 직원, 게스트하우스 운영자 등 4명 퇴원
  •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동시에 퇴원했습니다. 퇴원한 확진자는 지난달 중순 수도권을 방문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직원인 30번과 부인인 도내 모 중학교 교사 31번, 남원게스트하우스 운영자인 36번, 이 게스트 하우스 이용객인 38번 환자입니다. 제주도는 치료를 받아 온 이들이 격리해제 기준을 충족해 오늘(15)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현재 치료중인 입원 환자는 11명으로 줄었습니다.
  • 2020.09.15(화)  |  조승원
KCTV News7
02:11
  • 추석 양지공원 방문 제한…예약전화 폭주
  • 제주도가 코로나 예방을 위해 추석 연휴기간 양지공원 방문 인원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오늘부터 예약 접수가 시작됐는데, 첫날부터 전화 폭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잡니다. 제주시 양지공원 사무실. 쉴새 없이 걸려오는 전화에 직원들이 분주하기만 합니다. 수화기를 내려놓자마자 이내 전화벨이 다시 울리고 일반 업무를 볼 수 없을 만큼 하루종일 전화기 소리 신경전이 이어집니다. 추석 연휴 기간 양지공원 방문 인원을 제한하기로 하면서 사전 예약을 위해 전화가 폭주하고 있는 겁니다. "네 현재 예약 가능합니다. 고인분 성함 말씀해주십시오. 총 5인으로 (예약) 가능하고요." 계속된 전화에도 직원과의 연결이 실패하자 일부 시민들은 아예 양지공원을 직접 찾아 예약하는 상황까지 연출됐습니다. <이서영 / 서귀포시 대포동> "추석 무렵에 오려고 하니까 전화로 예약하라고 해서 했는데 전화 통화가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제주시로) 오는 길에 다른 자녀들도 육지에서 오니까 예약하고 가려고 왔습니다." 평소 추석이나 명절 연휴 기간에 양지공원을 찾는 추모객은 대략 2만여명.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제주도가 사전예약제를 실시하기로 한 겁니다. 사전 예약은 오는 25일까지. 양지공원 내 3개 추모관 전체를 대상으로 추모관 별로 3차례 방문시간을 나누고 최대 100가족, 1가족 당 5명 이내로 인원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연휴 기간에 봉안당 내 제례실과 휴게실을 폐쇄하며 식사 등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김형규 / 제주도 양지공원팀장> "감염병 차단을 위해서 최대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코로나19에 취약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별로 분산해서 추진하게 됐습니다." 코로나19의 확산세 속에 고유 명절을 맞이하는 모습도 제한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0.09.15(화)  |  허은진
  • 주차돼 있던 SUV 차량에 불, 다친 사람 없어
  •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마을 안길에서 집 앞에 주차돼 있던 SUV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재산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0.09.15(화)  |  김경임
  • 한라산 내 '대피소·쉼터' 내달 4일까지 폐쇄
  •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한라산국립공원 대피소가 임시 폐쇄됩니다. 제주도는 한라산 진달래밭과 삼각봉, 윗세오름, 속밭, 평궤 등 탐방로에 있는 5개 대피소와 어리목 코스에 있는 어리목 쉼터를 다음달 4일까지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앞 사람과의 2미터 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 같은 방역 지침을 지킨다면 등산은 가능합니다. 한편 앞서 경기 성남 377번 확진자가 양성 판정을 받기 전인 지난 5일 한라산을 탐방한 것으로 확인된 바 있습니다.
  • 2020.09.15(화)  |  조승원
KCTV News7
01:23
  • 오늘의 날씨 (9월 15일)
  •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흐린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밤부터는 제주 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곳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껴 교통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오늘 낮 기온은 제주시가 25.8도, 서귀포 24.8도, 성산과 고산이 26.2도로 평년과 비슷했고 남원이 27.6도로 가장 높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오후까지 가을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비는 모레까지 제주 전역에 30에서 8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1에서 22도, 낮 기온은 25에서 2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당분간 바닷물이 높은 기간인 만큼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침수피해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0.09.15(화)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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