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를 빌려 고의로 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타낸 일당이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보험사기 혐의 등으로 23살 김 모 씨 등 5명을 구속하고 60여 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18년부터 올해 5월까지 20여 차례에 걸쳐 렌터카를 빌려 접촉사고를 내고 병원비 등 명목으로 많게는 150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이 받아낸 보험금만 2억원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매매 알선한 정황도 파악하고 추가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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