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과 제주자치경찰단이
추석연휴 교통 혼잡지역과 사고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단계별 특별 교통관리에 들어갔습니다.
우선 오늘(2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혼잡이 우려되는 대형마트와 재래시장 인근 교차로에서
1단계 교통관리를 실시합니다.
이어 2단계로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양지공원과 공.항만 주변에 교통경찰을 집중배치해
차량 정체를 예방할 계획입니다.
이 밖에도 추석 연휴 기간
음주운전과 난폭운전에 대한 집중단속도 실시합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