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탑동 해안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가 설치됩니다.
제주도는 탑동해변공원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스템이 구축되면
해무나 안개 등 기상 여건에 관계없이 24시간 피사체 탐지가 가능해집니다.
제주도는 열화상 카메라를 CCTV통합관제센터, 해양경찰서 상황실과 연계해 해양 안전사고에 대응할 계획입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