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고향사랑 기부하고 한라산 탐방까지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04.2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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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연간 10만 원 이상 고향사랑기부자에게 발급하는 '탐나는 제주패스'에 한라산 탐방 예약 혜택이 추가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하루 1천명과 500명으로 제한을 둔 성판악와 관음사 탐방로에 '탐나는 제주패스'분으로 10명과 20명을 별도로 접수합니다.

'탐라는 제주패스'의 유효기간이 기부일로부터 1년인 만큼
접수는 고향사랑기부 업무를 담당하는 제주도청 세정담당관실에서 이뤄집니다.

현재 연간 10만 원 이상 고향사랑 기부자에게는 도내 공영관광지 무료 방문 또는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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