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한글날 연휴에도 많은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전망입니다.
제주관광공사가 국내 관광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인데, 무엇보다 코로나 청정 이미지가 큰 매력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잡니다.
제주국제공항입니다.
평일인데도 제주를 찾은 사람들로 공항이 북적입니다.
가족 혹은 연인 끼리 가을 여행지로 제주를 선택한 겁니다.
무엇보다 코로나19에 청정지역이기 때문입니다.
<이형우, 이정연 / 서울특별시 사당동>
"여행을 계획했었는데 해외를 못가다보니까 제주도는 서울보다 (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알려져 있어서... 이때까지 확진자 수도 가장 적고 안 나올 때도 있어서 제일 안전한 것 같아서 (제주를 선택했습니다.)"
<백승관 / 부산광역시 사상구>
"제주도가 더 외국 관광객들도 많이 온다고 해서 오히려 방역도 꼼꼼히 할 것이고 이런 곳이 더 안전할 것 같아서..."
다가오는 한글날 연휴를 포함해 다음달까지 가을시즌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꾸준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문수희 기자>
"다가오는 한글날 연휴에는 지난 추석보다 더 많은 관광객들이 제주를 찾을 전망입니다."
제주관광공사가 관광객 1천명을 대상으로 가을시즌 제주여행 계획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10월에 제주를 방문하겠다는 응답은 57.2%
10월 중에서도 한글날 연휴에 제주를 방문하겠다는 응답은 추석 연휴에 제주를 여행하겠다는 응답보다 많았습니다.
여행지로 제주를 선택한 이유는 청정한 자연환경이 다른 요인보다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특히 다른 지역과 비교해 제주도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다고 느끼는 것도 제주를 찾는 큰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내달까지 관광객들이 꾸준히 제주를 찾을 것으로 보이지만 그 만큼 방역 또한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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