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의 신분증으로 혼자 제주에 입도한 뒤
연락이 두절된 초등학생이 나흘만에 발견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라북도 익산에 사는 13살 최 모양은
지난 7일 저녁 6시 55분쯤
광주에서 출발하는 비행기에 탑승해
제주에 온 뒤 연락이 두절됐는데
다행히 오늘 낮 12시 반쯤
제주 시내에서 발견돼 부모에게 인계됐습니다.
한편, 최 양은 미성년자로
보호자 없이 국내선 항공기를 탑승할 수 없지만
언니의 신분증을 이용해
비행기를 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