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 "시내면세점 신규 허가 철회하라"
변미루 기자  |  bmr@kctvjeju.com
|  2020.10.13 15:55

제주소상공인연합회가 오늘(13일)
서울시 동작구 소상공인연합회 건물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획재정부의
제주도 시내면세점 신규 허가 결정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인철 제주도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코로나19로
면세점 매출이 90% 이상 감소한 상황에서
또다시 시내면세점을 허용한 것은
가뜩이나 힘든 소상공인들을
나락으로 몰아붙이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박인철 회장은
내일(14일) 관세청 국정감사에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해
기재부의 허가 철회를 요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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