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서 제주 신규 면세점 허가 비판…"중단해야"
변미루 기자  |  bmr@kctvjeju.com
|  2020.10.14 17:30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관세청 대상 국정감사에서
정부의
제주도 신규 면세점 허가 결정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은
코로나19로 면세점 업계가 어려운 상황에서
대기업까지 포기한
면세점 사업을 정부가 허가했다며
관세청 차원에서라도
신규 특허 공고를 내지 말아야 한다고 압박했습니다.

참고인으로 출석한 박인철 제주도 소상공인연합회장은
면세점 주변의 임대료 상승과 교통 문제로
소상공인들이 밀려나고 대기업이 들어오고 있다며
정부의 허가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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