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 4명 가운데 3명 정도는 자신이나 가족이 코로나19에 감염될 가능성이 낮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가 코로나 방역대책에 대한 도민 인식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5.6%가 코로나에 감염될 가능성이 낮다고 응답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생활 전반에 미친 피해가 크다는 응답은 63.3%로 조사됐고 피해 분야 1순위로는 응답자의 75%가 관광산업을 꼽았습니다.
제주형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이 도움되지 않는다는 응답은 17.4%로 조사됐는데, 지원금이 불필요한 이유로 '적은 금액' 때문이라는 응답이 43.7%로 가장 높았습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제주도가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달 21일부터 28일까지 만 18살 이상 도민 1천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과 모바일앱을 통해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3.1% 포인트, 응답률은 18.1% 입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