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발생한 해상 풍력발전기 화재 원인 조사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탐라해상풍력은 당초 지난 주 발전기를 철거해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었지만 해상 기상 여건과 철거를 위한 행정절차 문제로 예정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빠르면 25일 쯤 발전기를 철거하고 바지선을 투입해 다른 지역 공장으로 이송해 본격적인 화재 원인 조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 8일 3메가와트급 풍력발전기 한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메인 가동 장치와 블레이드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40억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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