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코로나19 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제주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고 제주를 다녀간 후 다른지방에서 확진판정을 받는 사례가 반복되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달 들어서만 제주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7명이며 모두 다른지역 방문자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또 이달 들어 제주를 방문한 후 다른 지역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경우도 8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주말의 경우 하루 관광객이 4만명에 달하면서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제주도는 다른 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불가피한 경우 다녀온 후 외출이나 다른사람과의 접촉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