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절터, 그 자리의 미학' 사진전 열려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20.12.05 13:26

현을생 전 서귀포시장의
전국 옛 절터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이
오는 11일까지
아트인 명도암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사진전에서 현 전 시장은
십여년 전부터 찍어온
옛 절터의 사진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거대했던 왕궁터에 남아있는 기단석과 다양하게 출토된 잔해물,
옛 불상과 석조물 등
우리나라 건축과
역사의 정체성이 담긴
절터의 미학을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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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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