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 출신 수필가 송영미 작가가
새로운 수필집을 발간했습니다.
이번 수필집 '바흐를 품고'는
등단한지 10년된 송영미 작가의
삶에 대한 진솔한 고백과 자아성찰의 글을 담고 있습니다.
송영미 작가는
서귀포시 표선면에서 태어나
2010년 수필문학에서 어미니와 트로트로 등단,
2017년 수필과 비평에서 나는 바다가 좋다로 신인상을 받았으며
현재 제주수필과비평작가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