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한 가운데 92번째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습니다.
제주도는 어제(8일) 90번 확진자 판정 직후 접촉자로 분류된 가족이 오늘(9일) 도내 92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92번 확진자는 지난 1일 하루 일정으로 수도권을 다녀왔고 이후 지난 3~4일쯤부터 기침 증상이, 어제는 두통과 열감이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 방역당국은 90번과 92번 확진자 2명이 지난 6일, 제주시에 있는 한 교회의 주일 예배에 참석한 것을 확인하고 목회자와 교인 등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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