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회째를 맞는 전기차엑스포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현장 참석 인원을 최소화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드라이브 스루와 온라인 가상 전시 등 다양한 방식의 비대면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국제전기차엑스포 현장입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에너지전환을 통해 탄소중립을 준비하는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했습니다.
<허은진 기자>
"이번 국제전기차엑스포는 다양한 방식의 비대면 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전기차 시승행사는 물론 지역 특산품 등 각종 홍보관은 엑스포에서는 처음으로 드라이브 스루 방식이 도입됐습니다.
단순 전시 위주 엑스포에서 벗어나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 경제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한 방식입니다.
이와 함께 온라인 공간을 통한 가상전시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 상황속에 현장 전시 관람에는 한계가 있어 엑스포에 참여한 60개 기업이 온라인 공간에도 특색있는 전시장을 마련했습니다.
제주공항에서부터 엑스포 현장까지의 제주의 풍광과 명소도 온라인에 담았습니다.
<김대환 /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장>
"분산개최, 화상 엑스포, 가상 엑스포, 드라이브 스루 엑스포로 세계 최초로 마이스 산업을 대표하는 올림픽을 제주에서 하고 있는 겁니다. 전기차 e-모빌리티 산업으로 한국판 수출 전진기지 제주를 만들어서..."
미래자동차 산업 생태계를 진단하고 전기차 관련 업계의 발전을 위해 마련된 이번 박람회.
코로나 시대에 다양한 비대면 방식과 분산, 복합적인 박람회를 개최하면서 마이스산업 박람회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KCTV 뉴스 허은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