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 만원 상당의 복지사업 보조금을 빼돌린
40대 남성이 적발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도내 모 장애인 관련 기관에서
회계 관리 직원으로 근무하며
지난해 4월부터 올해 10월까지 36차례에 걸쳐
장애인 복지 사업으로 지원 받은 보조금 5천 7백여 만 원을 빼돌린
A 씨를 적발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특히 A씨는 법인 공인인증서를 개인 USB에
불법으로 복사하고
보조금 출금 거래 명세서를 허위로 표기하는 등의 수법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빼돌린 돈은 대부분 불법 도박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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