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병원 일반환자 첫 '확진'…병원 비상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0.12.2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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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거점병원으로 지정된 제주대학교병원에서 환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이제 막 출산한 산모와 정형외과에 입원한 환자가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은 건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들어보겠습니다.

김경임 기자 전해주시죠.

네, 코로나19 거점 병원으로 지정된 제주대병원에서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두 명이 발생했습니다.

확진자 모두 병원에 입원한 일반 환자인데요.

첫 확진자는 지난 18일 입원한 산모로 어제(20일) 출산 직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산모A 씨는 입원 당시 부터 확진자 가족의 접촉자로 분류됐고, 출산 당시에도 의료진 전원이 보호장비를 착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다른 확진자는 지난 16일 다리 부상으로 입원한 일반 환자입니다.

해당 확진자는 지난 16일 제대병원 정형외과 병동에 입원 직후 면회 금지 조치에도 병원 흡연실로 나와 면회가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제는 면회를 온 C씨가 확진자가 다수 나온 용담동 7080 관련 이력자로 확인되면서 C씨에게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C씨 역시 코로나 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거점 병원에서 그것도 일반 환자가 첫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병원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병원 측은 정형외과 병동 의료진과 방문자 전원에 대한 전수 검사를 진행했고 접촉이 이뤄진 환자는 코호트 격리 조치했습니다.

긴급 방역 조치는 이뤄졌지만 확진 환자의 접촉자가 다수 발생한 만큼 병원내 n 차 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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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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