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오늘 오후 5시를 기준으로 263명까지 늘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어제(20일) 하루 23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오늘(21) 11명이 추가됐습니다.
감염 경로별로 보면 한라사우나 관련이 50여 명에 이르는 가운데 한라사우나발이 용담동 라이브카페로 옮겨가면서 이 곳에서만 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 27명이 집단 감염됐습니다.
이 밖에 부산시 확진자와 접촉자가 자가격리 도중 확진됐고, 서귀포 혁신도시 내 한국국제교류재단 직원도 재택 근무 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한국국제교류재단 직원 80여 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추가된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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