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증상·경증 치료' 생활치료센터, 모레 개소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20.12.2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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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춤하기는 했지만 엊그제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면서 병상가동률도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에서도 코로나19 무증상이나 경증 환자를 담당할 생활치료센터가 모레(30일)부터 운영됩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제주도 코로나19 대응팀이 확진자들이 이용할 검사실과 치료실, 격리실 등을 둘러봅니다.

서귀포시 혁신도시 내 국세공무원교육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입니다.

제주에서는 처음 생기는 생활치료센터로 도내 코로나19 경증이나 무증상 환자들이 입소할 예정입니다.

<이중환 / 제주도 도민안전실장>
"처치실도 있고 기본적인 진료를 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을 갖췄고 제주대학교 병원이 협력병원으로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병원과 행정 인력이 힘을 합쳐서 여기 계신 분들이 편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현재 제주지역에 코로나19 환자가 입원할 수 있는 곳은 제주대학교 병원과 서귀포의료원, 제주의료원 3곳으로 총 304군데 병상 가운데 71%가 사용중입니다.

제주도는 확진자가 급증에 따른 병상 부족 사태가 현실화되자 오는 30일부터 생활치료센터를 본격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세공무원 교육원에 195개 병상과 5개의 치료실, 검사실 등의 공간을 마련하고 의료인력 13명을 포함한 26명 규모의 운영단을 꾸렸습니다.

운영팀은 24시간 상시 3교대 순환근무를 통해 하루 두차례씩 환자들의 건강과 임상 증상 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만약 치료도중 환자의 증상이 악화될 경우에는 제주대학교 병원으로 이송됩니다.

제주도는 국세공무원교육원에 이어 혁신도시 내 국토교통부 인재개발원에도 100개 규모의 병상을 마련해 두번째 생활치료센터를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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