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 인근 해상서 전복된 명민호에 대한 실종자 수색 작업이
사고 열흘 만에 종료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명민호 선원의 생존가능 시간이 지났고
현재 수색 해역에 풍랑특보가 발효되며
함정과 요원 투입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오늘(7일) 낮 2시 이후로
집중 수색 작업을 종료하고
경비업무와 병행하는 수색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지난 열흘동안
헬기와 함정, 가용 인력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명민호에 승선하고 있던 7명의 선원 가운데 4명은 찾지 못했습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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