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석 제주도관광협회 회장 연임
변미루 기자  |  bmr@kctvjeju.com
|  2021.02.19 15:59

부동석 제주도관광협회 회장이
제36대 회장에 당선되며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오늘(19일) 제주종합비즈니스센터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만장일치 찬성으로
차기 회장에 단독 출마한 부 회장이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

부 회장은
코로나 시대에 관광업계가 한 뜻으로 함께한다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행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부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4년까지 3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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