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부터 제주 연안에 밀려와 수거된 괭생이모자반이 1만톤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와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 16일까지 제주와 전남 등 전국 해안에 유입된 괭생이모자반은 모두 1만 8천 여 톤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제주 해안가에 유입돼 수거된 양은 9천 600여 톤에 달했습니다.
역대 최대 수거량인 지난해 5천 100여 톤을 넘어선 것입니다.
제주도와 해수부는 최근 괭생이모자반 유입이 주춤한 상황이지만 추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예찰한다는 방침입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