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돌목장 테시폰식 주택, 국가등록문화재 등록 예고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1.05.06 10:41
1960년대 초 맥그린치 신부에 의해 국내 최초로 도입된 건축물인 '이시돌목장 테시폰식 주택'이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 예고됐습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에 따르면 이번에 등록 예고된 이시돌목장 테시폰식 주택 2채는 도내 24개 테시폰식 건축물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으로 역사성 등 근대 건축유산으로서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국가등록문화재 등록 여부는 앞으로 30일 간의 예고기간과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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