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거리두기 유지하면서 취약지 집중방역"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1.05.10 12:18
제주에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현행 거리두기 단계는 당분간 유지되면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취약지를 중심으로 집중방역이 실시됩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늘 오전 코로나브리핑 모두 발언을 통해 유흥주점과 단란주점, 노래연습장에 적용하고 있는 밤 11시까지의 영업시간 제한과 관련해 내일(11일)부터 목욕장업과 PC방, 오락실, 멀티방으로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반할 경우 계도없이 즉각 행정처분을 내리는 원 스트라이트 아웃제로 엄정 조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유흥주점과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종사자의 경우 의무적으로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도록 행정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1주일간 이와 같은 방역조치를 적용하고 전파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거리두기 단계 격상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원 지사는 야외활동과 이동이 늘어나는 계절에 긴장의 끝을 놓쳤다간 방역의 둑이 무너질 수 있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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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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