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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올여름 내내 평년보다 더 더울 전망입니다. 고수온 영향으로 장마철에 접어드는 6월과 7월에는 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불어오
제주시 동복리 옛 채석장 부지에 LNG 발전소 건설이 추진되면서 논란입니다. 제주도의 탄소중립 정책에 환경영향평가가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수희 기자입니다. 그동안 채석장으로 쓰이던 제주시 동복리 일대 부지.
제주 해상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한 어선 사고의 90% 가까이가 구명조끼를 입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 달부터 어선 종류나 인원에 상관없이 갑판 위에 있는 선원들은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합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전기 렌터카를 이용하는 관광객에게 지역화폐를 주는 캠페인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저조한 참여에도 불구하고 올해 사업 개선은 커녕 지급 조건만 강화돼 실효성에 의문이 일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7
  • "특정 종친 승진 약속"…元지사 선거법위반 송치
  •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또 다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최근 원 지사와 제주도 비서실장 등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원 지사는 지난 2018년 8월 제주도청 도지사실에 특정 종친회가 모인 자리에서 종친 공무원의 진급을 약속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수사 결과 원 지사의 해당 발언에 대해 인사치레로 보고 무혐의로 결정했으나 고소인이 이의신청을 제기하면서 검찰로 송치했습니다.
  • 2021.05.10(월) 16:24  |  문수희
KCTV News7
02:23
  • 노래방·목욕탕 연결고리 N차 감염 '비상'
  • 어제(9일) 하루 제주에서 1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노래방을 연결고리로 학생들이 잇따라 확진됐고, 목욕탕에도 확진자들이 줄줄이 다녀가면서 바이러스 확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주말 제주중앙고등학교에서 7명의 집단 감염이 발생한 데 이어 오현고와 중앙여고에서도 각각 한 명씩 새로운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역학조사 결과 두 학생은 중앙고 확진자와 비슷한 시간대에 같은 노래방을 각각 방문했다가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중앙고 확진자들의 감염원은 앞서 PC방에서 동선이 겹친 국제대 레슬링 선수들. 다시 말해 레슬링 선수발 N차 감염이 노래방을 연결고리로 복잡하게 뻗어나가고 있는 겁니다. 목욕탕을 중심으로 바이러스 확산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서귀포시 동홍동 명물천목욕탕에서 종사자 1명과 이용객 3명이 확진된 데 이어 제주시 연동의 향수목욕탕에도 3명의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PC방, 노래연습장, 유흥주점을 중심으로 한 소집단 감염이 지역 감염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한 분 한 분이 책임의식을 갖고 철저하게 방역 수칙을 지켜주셔야 합니다." 이 외에도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지인 모임이 증가하면서 산발적인 감염 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제주지역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10명이 넘습니다. 바이러스의 전파력을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2.21로 전국 평균인 0.94보다 2배 이상 높습니다. <김미야 / 제주도 역학조사관> "제주도는 관광지라는 부분이 있고, 제주 지역사회는 친밀도가 강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결국 확진자 수가 많다는 것은, 더 많은 사람들이 두 배로 확진자가 급증할 수 있다는."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곳곳에서 터져 나오면서 지역 사회의 불안감은 그 어느때보다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1.05.10(월) 16:00  |  변미루
KCTV News7
02:16
  • "4차 대유행 막아라"…영업제한 확대
  • 제주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4차 대유행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이를 막기위해 다중이용시설 등 취약지를 중심으로 집중방역이 이뤄집니다. 영업제한 대상도 확대됩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최근 일주일 사이 하루평균 확진자 수가 10명을 넘어섰습니다. PC방과 노래연습장, 유흥주점을 중심으로 한 소집단 감염이 지역 감염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4차 대유행이 현실화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거리두기 격상이 불가피 하지만 제주도는 현행 단계를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피로도와 지역경제 위축을 고려한 결정입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거리두기 강화도 고려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입니다만 1년 4개월째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피로와 지역경제에 미치는 충격을 감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대신 집단감염이 발생한 취약지를 중심으로 집중방역이 실시됩니다. 특히 영업제한 업종이 확대됩니다. 오는 23일까지 유흥주점과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외에 목욕장업과 PC방, 오락실, 멀티방도 밤 11시 이후에는 문을 닫아야 합니다. 이를 위반할 경우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또는 형사고발까지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위반 정도가 심할 경우 방역조치 비용까지 구상권을 청구할 계획입니다. 특히 방역수칙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방침입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이를 위반할 경우 다른 계도 과정 없이 즉각 행정처분을 내리는 원 스크라이크 아웃제로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입니다." 이와함께 유흥주점과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종사자는 의무적으로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도록 행정조치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일주일 간 이 같은 방역조치를 적용하고 코로나 확산 추이를 예의주시하며 거리두기 단계 격상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21.05.10(월) 15:49  |  최형석
KCTV News7
02:58
  • 검사물량 폭증에 민간위탁 타당성 논란
  •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늘면서 진단검사 물량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평소의 2배 넘게 늘며 의료진 과부하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진단검사에 따른 결과가 늦어지면서 신속한 격리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에따라 제주도가 진단검사를 민간기관에 위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데, 이 민간기관이 다른지방에 있어 실효성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몰린 인파입니다. 최근 집단 감염에 n차 감염까지 이어지면서 검사 대상자가 폭증했기 때문입니다. "최근 제주에 매일 두자릿수 확진자가 나오면서 진단검사 물량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실제 이달 초까지만 해도 천 단위를 밑돌던 검사 건수가 지난 4일부터 천 건을 넘었고 최근에는 2천 건 안팎에 이르고 있습니다. 일주일 사이 두배 넘게 증가한 것입니다. 보건소 한 군데에서 하루에 채취하는 검체만 수백 건. 반면 의료인력과 검사 장비, 분석 역량은 한정돼 있어 의료진 과부하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같은 확산세가 장기화될 경우 검사 물량이 더 늘어날 수 있고 자칫 결과를 제때 받을 수 없게 돼 또 다른 문제를 낳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 백일순 / 제주보건소 감염병관리팀장 > 제주 확진자가 늘어나는 추세에서 그 지역 이동동선에 따라 접촉자를 분류하다 보면 검사하라는 안내가 있어서 검사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요즘 일주일 사이에는 (매일) 800~900건 정도 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제주도가 코로나 진단검사에 대한 민간위탁의 확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현재 양로원이나 병원 같은 고위험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검사는 다른지역 민간기관에 위탁하고 있는데, 이 방법을 평소 폭증하는 일반인 검사 물량에도 적용하겠다는 것입니다. < 임태봉 /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통제관 > 민간기관이 하루 정도 걸리니까요, 24시간이면 검사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민간기관과 병행할 수 있도록 대비해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효성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민간위탁 검사는 일정물량을 모아서 비행편으로 검체를 보내고 받기까지 하루 이상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기존 방법보다 한참 오래 걸릴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양성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를 구분하고 일반도민과 차단해야 하는 시급성을 요하는 상황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방법을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는 지적입니다. 결국 폭증하는 진단검사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다른지방 민간업체에 의한 위탁방법은 현실성이 떨어지는 만큼 의료진과 검사 역량 확충 같은 현실적인 방법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1.05.10(월) 15:48  |  조승원
KCTV News7
02:25
  • "정부 지원 저금리 대출 가능해요"…보이스피싱 활개
  • 보이스피싱 범죄가 좀처럼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올들어 제주에서 200명이 넘는 피해자가 발생했습니다. 대부분 금융기관을 사칭해서 저금리 대출이나 대환 대출을 해주겠다며 피해자들을 현혹 시켰는데, 금융기관 앱으로 가장한 악성코드를 보내는 등 범행 수법도 날로 지능화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시내 한 도로. 공중전화 앞으로 중년의 여성과 젊은 남성이 함께 서있습니다. 서로 휴대전화를 주고받으며 누군가와 통화를 하더니 여성이 가방에서 현금다발을 꺼내 남성에게 건네 줍니다. 수천만원의 피해가 발생한 보이스피싱 범죄 현장입니다. 농협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한 남성, 이 남성도 농협에서 2천만 원 상당의 현금을 인출해 보이스피싱 일당에게 넘겼습니다. 기존 대출금을 상환하면 정부 지원의 저금리 대출을 받게 해준다는 말에 속은 겁니다. 급하게 현금을 마련하느라 주변 사람들에게 빚까지 졌는데 뒤늦게 사기 당한 것을 알고 다니던 직장마저 잃었습니다. <인터뷰 : 보이스피싱 피해자> "정부 지원 자금으로 (대출이자) 3.4%로 해준다고 해서 그걸로 대출 받기로 해서 했는데 잘못돼서 이렇게 됐어요..." 최근 나흘사이 금융기관을 사칭해 현금을 갈취한 보이스피싱 수거책이 잇따라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중순부터 이달초까지 피해자 7명을 대상으로 1억 3천 만원에 달하는 현금을 갈취했습니다. 무작위로 금융기관을 사칭한 전화나 문자를 보내 정부지원 저금리 대출을 미끼로 돈을 뜯어내는 수법을 사용했습니다. 특히 금융기관 앱을 가장한 악성코드를 피해자에게 전송해 실제 은행이나 금융감독원에 전화를 걸어도 보이스피싱 일당에게 연결되도록 하는 등 범행 수법이 날로 진화되고 있습니다. 최근 5년간 제주지역에서 모두 2천 2백여 건의 보이스피싱 범죄가 발생했고 올들어만 200여건에 피해규모로는 45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 이숙영 / 제주경찰청 수사2계장> "어떠한 경우에도 금융기관에서는 돈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또한 출처 불명의 문자, 파일은 절대 클릭하지 마시고 삭제하시기 바랍니다." 경찰은 검거한 보이스피싱 수거책 2명을 구속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공범을 행방을 �i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1.05.10(월) 15:26  |  문수희
KCTV News7
00:51
  • 오늘의 날씨 (5월 10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다 오후부터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내일 오후부터 밤까지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돌풍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8에서 19도, 낮기온은 20에서 22도까지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제주해상은 모레까지 안개가 많이 끼겠고 물결이 최대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 2021.05.10(월) 15:16  |  김수연
KCTV News7
02:26
  • [앵커 브리핑] 국경 수준 방역 비웃듯....
  • "4차 대유행이 시작됐다" 제주도 방역당국의 발표입니다. 사태가 이 지경이 될 때까지 그동안 강조해 온 국경수준의 방역은 실종됐습니다. 1월부터 4월까지 공.항만 차단방역은 하나마나 확진자 중 다른지역 유입이 70%에 육박했습니다. 때문에 이달 들어서는 도민간 지역전파로 발전하는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지금의 4차 대유행도 다른지역 방문이 잦았던 국제대 레슬링 선수들이 파티24, 노래연습장 등으로 감염을 확산시킨것도 큰 요인 중 하나입니다. 방문전 사전검사를 의무화한다는 제주도의 방침 역시 구호에만 그쳤습니다. 김태봉 : 강제 안돼 캠페인으로 해야... 느슨한 방역수칙도 큰 문제입니다. 확진자 나온 유흥주점, PC방, 목욕탕 등등 많은 다중이용시설들이 명부작성, 거리두기 등의 방역수칙이 상당부분 무시됐습니다. 여기다 확진자의 동선이 초기와 달리 공개되지 않는 점도 사회적 경각심을 떨어뜨리고, 깜깜이 환자로 인한 감염확산의 빌미를 줬습니다. 방역당국은 지난달 외부 확진자 유입이 급증하자 지역 감염이 일어날 것을 예측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다중이용시설의 불법 영업에 대한 단속과 영업제한, 무관용 원칙이 뒤늦게 나온 점은 큰 아쉬움을 주고 있습니다. 일일 확진자수 10명, 감염 재생산지수 3명, 경로 불명 20%. 코로나 관련지표들이 모두 대유행을 가리키고 나서야 대책을 마련한다 호들갑을 떠는게 제주도 방역정책의 현 주소입니다. 끝.... 계속해서 코로나 관련 다음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학생들도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학교 현장은 또다시 비상입니다. 중간고사가 끝나고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노래방이나 PC방 등을 다니면서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정상화를 찾는 듯 싶었던 학사일정이 또 다시 삐걱거리게 됐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2021.05.10(월) 14:49  |  오유진
KCTV News7
02:27
  • 학교 또다시 '비상'…시험끝나고 느슨"
  • 학생들도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학교 현장은 또다시 비상입니다. 중간고사가 끝나고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노래방이나 PC방 등을 다니면서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정상화를 찾는 듯 싶었던 학사일정이 또 다시 삐걱거리게 됐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7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중앙고등학교가 최대 2주동안 원격수업을 진행합니다. 확진자가 나온 1학년은 오는 21일까지 2주동안, 2학년과 3학년은 1주일간입니다. 오현고와 중앙여고, 제주여상, 제주외고 등도 전 학년이 원격수업으로 전환됐습니다. 코로나19 학생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학교 현장이 또다시 비상이 걸렸습니다. CG-IN 원격 수업으로 전환한 학교는 유치원 4곳을 포함해 모두 16개교 이 가운데 고등학교가 7군데로 가장 많습니다. 이 가운데 12개 유치원과 학교가 전학년이, 4개 학교는 학년별로 원격수업을 진행합니다. CG-OUT 지금까지 발생한 학생 확진자는 중앙고 7명, 오현고와 중앙여고 각 1명 등 모두 9명입니다. 대부분 중간고사가 끝난 후 노래방이나 PC방 등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면서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면서 발생했습니다. 교육당국은 다중이용시설 방문 자제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도록 교육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강승민 / 제주도교육청 안전복지과장 ] "다중이용시설을 가면 안되겠구나라고 깨닳을 수 있도록 사례 전파를 통해서 아이들로 하여금 경각심을 갖도록 하고 있습니다. " 특히 확진자나 자가격리자가 발생한 학교는 예정된 체육대회 등 집단 교육활동을 2학기로 연기하도록 권고했습니다. 또 학원 전담팀을 운영해 학원안에서의 음식 섭취 금지 등을 지도해 나갈 계획입니다. 시험이 끝나고 느슨해진 틈을 타고 코로나19 학생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교육현장에 또다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1.05.10(월) 14:23  |  이정훈
  • "현행 거리두기 유지하면서 취약지 집중방역"
  • 제주에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현행 거리두기 단계는 당분간 유지되면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취약지를 중심으로 집중방역이 실시됩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늘 오전 코로나브리핑 모두 발언을 통해 유흥주점과 단란주점, 노래연습장에 적용하고 있는 밤 11시까지의 영업시간 제한과 관련해 내일(11일)부터 목욕장업과 PC방, 오락실, 멀티방으로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반할 경우 계도없이 즉각 행정처분을 내리는 원 스트라이트 아웃제로 엄정 조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유흥주점과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종사자의 경우 의무적으로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도록 행정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1주일간 이와 같은 방역조치를 적용하고 전파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거리두기 단계 격상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원 지사는 야외활동과 이동이 늘어나는 계절에 긴장의 끝을 놓쳤다간 방역의 둑이 무너질 수 있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 2021.05.10(월) 12:18  |  양상현
  • 확진자, 목욕탕 2곳 방문…"이용자 검사 받아야"
  •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도내 목욕탕 2곳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이용자들의 검사가 요구됩니다. 제주도는 서귀포시 동홍동 명물천목욕탕 여탕과 제주시 연동 향수목욕탕 여탕에 확진자들이 다녀갔다며 해당 동선을 공개했습니다. 확진자는 지난 5일부터 그제(8)까지 서귀포 명물천목욕탕을 방문했고, 또 다른 확진자 2명은 연동 향수목욕탕에 지난 5일 오후와 7일 오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해당 시간대에 목욕탕을 방문한 경우 코로나 증상 발현에 관계 없이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1.05.10(월) 12:17  |  조승원
  • 어제 코로나 신규 확진자 14명 추가…누적 792명
  • 어제 하루 제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 수가 792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번에 발생한 확진자 14명 가운데 13명은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나머지 1명은 유증상자인 도민입니다. 지난 주말 제주중앙고등학교에서 7명의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한 데 이어 어제는 오현고에서 1명, 중앙여고에서 1명의 새로운 학생 환자가 나오는 등 학교발 감염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학생들의 이동 동선과 감염 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 동홍동의 명물천 목욕탕과 관련해서는 종사자 1명과 방문자 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파악됐고, 제주시 연동의 향수목욕탕에도 확진자 3명이 다녀간 것으로 파악돼 이동 동선이 공개됐습니다.
  • 2021.05.10(월) 12:17  |  변미루
  • 코로나19 확산 속 도내 16개교 원격수업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으로 원격 수업으로 전환한 학교가 16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오늘(10일) 코로나 확진자 또는 확진자와의 접촉자 발생으로 제주중앙고와 오현고, 중앙여고, 제주여상 등 고등학교 7곳이 원격수업을 진행했습니다. 또 중학교 1곳과 초등학교과 유치원 각각 4곳 등 모두 16곳이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이 가운데 12개 학교는 전 학년이 원격수업을 실시했고, 일도초와 표선초, 영주고, 표선고는 학년별 원격수업을 진행했습니다.
  • 2021.05.10(월) 11:21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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