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1주일이 분수령"
4차 대유행을 막기 위해서는 앞으로 1주일이 분수령이다....
제주도가 현 상황을 진단한 오늘 브리핑내용입니다.
지금의 확산세를 꺾기 위해 앞으로 1주일 동안 강력한 방역점검과 함께 거리두기 실천을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대개 코로나19의 잠복기를 2주로 보지만 절반이 4.5일 이내, 75%가 일주일 이내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일주일동안 추가 확진을 막을 수 있으면 지금의 확산세를 진정시킬 수 있다는 얘기인 겁니다.
관건은 잠복기 동안 거리두기 실천과 숨은 확진자를 찾아내는 일...
방역당국은 거리두기 2단계 수준의 강도 높은 방역 기준을 적용해 대대적인 방역 점검에 나섰습니다.
역학조사를 통해 검사 대상도 꼼꼼히 찾아내고 있습니다.
하루 확진자가 10명이 넘는 제주는 이제 더이상 코로나 청정지역이 아닙니다.
4차 대유행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제주에서 현실이 됐습니다.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에 방역에 구멍이 뚫린다는 사실 명심하고, 느슨해진 방역의 끈을 다시금 고쳐잡아야겠습니다.
오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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