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생한 190억 대 중고 외제차 수출 사기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들의 차량을 저렴한 가격으로 사들인 대포차 업자가 구속됐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구속된 대포차 업자 A 씨는 사기 피해 차량인 것을 알면서도 외제차 12대를 대당 1천만원에서 3천만원에 구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경찰은 피해차량 260여 대 가운데 23대를 회수해 임시로 보관하고 있습니다.
한편, 해당 외제차 수출 사기 사건으로 제주도민 120여 명이 190억 원에 이르는 금전적 피해를 입었습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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