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8.1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1:57
  • 제주시 아라동 아파트서 불, 1명 사망
  • 오늘 오후 2시쯤 제주시 아라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50대 남성이 미처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하고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아파트 꼭대기 층에서 검은 연기가 쉴새 없이 솟아오릅니다. 연기가 주변을 뒤덮으면서 동네가 온통 뿌옇습니다. 잠시 뒤, 소방차가 큰 소리로 사이렌을 울리며 아파트 단지로 들어옵니다. <영상> "어우, 검은 연기 봐. 옆집에도 (불) 났나봐. 어우, 무섭다. 옆집도 (불에) 타나보다." 오늘 오후 2시 쯤. 제주시 아라동의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진화작업에 나선 끝에 불길은 10여 분만에 잡혔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58살 남성 장 모씨가 미처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하고 숨졌으며 내부에 있던 집기 등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여러 동이 서로 복도로 연결돼 있는 건물 구조상 큰 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해당 아파트 주민들은 서둘러 밖으로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관리사무소 직원> "화재 경보가 울려서 출동하니까 불이 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올라가서 창문을 살짝 열어보니까 냉장고 뒷쪽에서 불길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소화기로 불 끄고 있는 상황에서 입주민 한 분이 신고를 했고요. (소방대원들이) 오셔가지고 연기가 너무 많이 나니까 우리는 대피하라고 해서, 우리는 (나왔죠.)" 경찰과 소방은 냉장고 뒷쪽에서 불길이 보였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1.05.20(목)  |  김경임
KCTV News7
00:46
  • '어린이집 학대' 수사 마무리…학대행위 300건 넘어
  • 지난 2월, 제주시내 모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과 관련한 경찰의 수사가 마무리됐습니다. 제주경찰청은 해당 어린이집의 원장과 교사 등 모두 10명을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수사 결과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어린이집 원생의 머리나 손 등을 때리고 발로 걷어 차는 등의 신체적 학대는 물론 벽을 보고 서있게 하거나 식판을 빼앗는 등 정서적 학대 등 모두 300건이 넘는 학대 행위를 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피해 아동은 모두 29명이며 이 가운데 장애아동은 11명으로 파악됐습니다.
  • 2021.05.20(목)  |  문수희
KCTV News7
00:41
  • 190억 대 중고 외제차 사기 대포차 업자 구속
  • 최근 발생한 190억 대 중고 외제차 수출 사기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들의 차량을 저렴한 가격으로 사들인 대포차 업자가 구속됐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구속된 대포차 업자 A 씨는 사기 피해 차량인 것을 알면서도 외제차 12대를 대당 1천만원에서 3천만원에 구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경찰은 피해차량 260여 대 가운데 23대를 회수해 임시로 보관하고 있습니다. 한편, 해당 외제차 수출 사기 사건으로 제주도민 120여 명이 190억 원에 이르는 금전적 피해를 입었습니다.
  • 2021.05.20(목)  |  문수희
KCTV News7
00:37
  • '코로나 자가격리 무시' 60대 벌금 200만원
  • 제주지방법원 형사단독 김연경 판사는 지난해 9월 일본에서 입국한 후 제주보건소로부터 코로나19 자가격리 명령을 받았으나 이를 무시한 채 식당 등을 방문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68살 임 모 피고인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김 판사는 판결문에서 자가격리 명령을 위반한 죄질이 가볍지 않지만 최종적으로 음성 판정을 받아 병의 확산을 초래하지 않은 점,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초범인 점을 감안해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1.05.20(목)  |  양상현
KCTV News7
00:54
  • 오늘의 날씨 (5월 20일)
  • 오늘 제주는 오후까지 내리던 비가 모두 그치고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밤사이 산지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3.4도, 서귀포 19.5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았습니다. 내일은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습니다. 아침기온 15에서 16도로 시작해 낮기온은 20에서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제주해상은 물결이 2에서 4미터로 해역에 따라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 2021.05.20(목)  |  김수연
KCTV News7
00:42
  • 미군정 당시 4·3 일반재판 수형인 재심 청구
  • 미군정 당시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4.3 수형인들이 재심 청구에 나섰습니다. 고태명 4.3 생존 수형인과 강석주 수형인의 유족 등 모두 24명은 오늘 제주지방법원에 재심 청구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미군정 당시인 지난 1945년, 미 육군총사령관인 맥아더 장군이 내린 포고 1,2조를 위반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져 적게는 벌금 5천만원 형에서 부터 많게는 징역 7년형을 받았습니다. 한편, 이번 재심 청구가 받아들여지면 4.3 특별법 개정안 통과 이후 처음으로 특별 재심 절차에 따라 진행됩니다.
  • 2021.05.20(목)  |  문수희
KCTV News7
00:44
  • 확진자 6명 추가…이틀 연속 '한 자릿수'
  • 어제(19일) 하루 제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신규 발생해 이틀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어제 하루 동안 1천800건의 코로나 진단검사가 진행될 결과 이 가운데 6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907명으로 늘었습니다. 추가 확진자 6명 가운데 2명은 제주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은 다른지역 확진자 접촉자였으며 나머지 2명에 대한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입니다. 제주도는 확산세가 다소 누그러진 것으로 보이지만 일상 공간에서 감염이 지속되는 만큼 도민 스스로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1.05.20(목)  |  조승원
KCTV News7
00:43
  • 영국발 변이바이러스 감염 2명…관광객 일가족
  • 제주도내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영국발 변이바이러스 감염자 2명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지난달 21일 입도해 관광하던 일가족 4명 가운데 2명에 대해 질병관리청에서 변이바이러스 여부를 검사한 결과 영국발 변이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당시 입도하지 않은 다른 가족 1명의 확진 사실을 통보받고 제주에서 검사한 결과 일가족 4명 중 3명이 확인된 사례입니다. 한편 도내 변이바이러스 감염자는 모두 6명으로 늘었으며 이들 확진자와 접촉으로 인한 추가 전파는 일어나지 않았다고 방역당국은 설명했습니다.
  • 2021.05.20(목)  |  조승원
KCTV News7
00:52
  • 부처님오신날 방역수칙 양호…사찰 1곳 적발
  • 부처님 오신날인 어제(19일) 제주지역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이 비교적 양호하게 지켜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어제 규모가 큰 사찰 114곳을 중심으로 점검한 결과 대부분 축소된 행사를 진행하며 인원 제한, 마스크 착용 같은 방역 지침과 거리두기를 잘 실천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사찰 1곳에서 5명이 모여 배부된 음식을 섭취하는 모습이 발견돼 위반 사례로 분류됐습니다. 종교시설 외에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점검에서는 주류 반입을 묵인한 노래연습장 1곳이 적발돼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입니다. 또 음식점 5인 이상 집합금지 위반, 농어촌민박 출입자명부 작성 미흡 등 6건에 대해서는 행정지도가 이뤄졌습니다.
  • 2021.05.20(목)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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