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 어제(24일)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17명 추가돼 이틀째 두 자릿수 확진자가 이어졌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어제 하루 동안 2천여 건의 코로나 진단검사가 진행된 결과 1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963명으로 늘었습니다.
지난 18일부터 닷새째 신규 확진자가 한 자릿수를 보이며 확산세가 다소 완화된 듯 했지만 그제(13일) 19명에 이어 어제도 17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다시 확산세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어제 확진자 가운데 16명은 제주도민이고 1명은 다른지역에 거주하는 관광객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가운데 7명은 제주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은 다른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은 다른지역을 방문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나머지 4명은 유증상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로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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