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 결렬에 따라 제주지역 택배 노동조합도 무기한 전면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전국택배노동조합 제주지부는 오늘(9일) 오전 제주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택배사들이 택배 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에서조차 이윤 창출하는 데만 골몰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노조는 파업 방식으로 택배사 개인별로 분류되지 않은 물건에 대해서는 배달을 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전국택배노조 제주지부 조합원은 70여 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