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제주지방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특히 산간에는 40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쏟아졌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어제부터 오늘 오후까지 제주시에는 92mm 이상, 서귀포에는 98mm 이상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100mm에 가까운 강수량을 보였습니다.
특히 삼각봉 등 산간에는 400mm 이상의 물폭탄이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이같은 폭우가 내리면서 제주 동부 지역에는 일부 농경지가 물에 잠기기도 했습니다.
주말인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27도까지 오르며 더운 날씨가 다시 시작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